[뉴스엔 최유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영화 '블랙머니' 누적관객수 200만 명 돌파 소식을 알렸다.

이하늬는 11월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블랙머니 200만 감사해요'라는 글귀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영화 '블랙머니'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11월29일 기준 영화 관객수 203만명을 넘어섰다.

이하늬는 이어 "저는 오늘 가족들과 함께 블랙머니 했습니다. 언제 봐도 뜨거운 영화네요"라고 말하며 영화관에서 어머니 문재숙 여사, 언니 이슬기와 인증 사진을 남겨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늬 어머니 문재숙 여사와 언니 이슬기는 유명 가야금 연주자로 알려졌다.

이하늬가 출연한 영화 '블랙머니'는 자산 가치 70조 억 원의 은행이 1조 7000억 원에 매각되는 금융비리 문제를 담은 영화로 이하늬는 극중 국제 통상 전문 변호사를 김나리를 연기했다. 한편 이하늬 조진웅이 출연한 영화 '블랙머니'는 지난 11월13일 개봉됐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뉴스엔 최유진 amy@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