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정미애의 새 집이 최초 공개됐다.

10월 26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서장훈, 사유리가 정미애 가정의 등하원 도우미로 출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서장훈, 사유리는 최근 이사한 정미애의 복층 새 집을 보자 감탄했다.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널찍한 테라스, 산이 보이는 뷰 때문. 사유리는 "테라스에서 바베큐 해도 되겠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정미애는 "TV CHOSUN '미스트롯' 이후 돈을 많이 벌어서 이사한 것이냐"는 서장훈 질문에 "돈이랑 크게 상관없이 이 근처에 살았다. 애기가 한 명 더 늘면서 집이 좁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가장 가깝고 넓은 평수가 여기였다"고 답했다. (사진=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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