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방송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7월 1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 1회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최초 부부 호스트로 등장했다. MC들은 “살짝 걱정됐던 게 임신 중이시지 않냐” “신혼집에 어떤 분들이 왔을지 궁금하다”고 입을 모았다. 오상진은 집 공개를 앞두고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신혼집 콘셉트나 차별점에 대해 물었고, 오상진은 “거실에 식물이 많다. 제가 좋아하는 장난감들이 좀 있다. 피규어를 좋아한다. 킬링 포인트는 집 안이 아니라 거실에서 바라보는 전경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부부의 집은 한강뷰를 자랑했고, 오상진은 “개인적으로 어릴 때 홈스테이 해본 경험이 있다. 그 때 좋았던 추억이 지금도 잊히지 않는 기억으로 남아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남겨드리고 싶다”며 메이트들을 맞을 준비했다. (사진=tvN ‘서울메이트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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