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강, 허첵, 류수정, 김원효가 복면가수로 등장했다.
1월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90대, 91대, 92대 가왕 독수리 건의 왕좌를 노리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내골라쓰와 주몽의 무대였다. 이들은 성시경의 '좋을텐데'를 선곡해 달달한 호흡을 자랑했다. 투표 결과 67대 32로 승자는 내골라쓰였고, 탈락한 주몽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셰프 오스틴 강이었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의 좋은 형제와 콩쥐팥쥐의 무대였다. 이들은 지나의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With 비)'을 선곡해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 61대 38로 승자는 의좋은 형제였고, 탈락한 콩쥐팥쥐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러블리즈 류수정이었다.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동백아가씨와 에델바이스가 꾸몄다. 이들은 커피소년의 '장가갈 수 있을까'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65대 34로 승자는 동백아가씨였고, 탈락한 에델바이스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개그맨 김원효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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