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강남스캔들' 측이 견미리의 홈쇼핑 퇴출 청원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 측은 12월 8일 오전 뉴스엔에 "견미리 하차 관련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견미리 남편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징역 4년, 벌금 25억 원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2월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견미리의 홈쇼핑 출연이 불편합니다'는 청원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게시자는 "사과 한마디 없이 홈쇼핑에서 계속 물건을 팔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한편 견미리가 출연 중인 '강남스캔들'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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