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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황소’ 오히려 돈 준다는 납치범 김성오, 어찌 가능했나[EN:인터뷰]
2018-11-28 06:04:01
 


[뉴스엔 박아름 기자]

돈 주는 납치범 캐릭터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지난 11월22일 개봉해 절찬 상영중인 영화 ‘성난황소’를 만든 김민호 감독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김성오가 연기한 악역 기태 캐릭터의 탄생 과정을 소개했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김성오는 지수를 납치하는 납치범 기태로 분해 또 한 번 강렬한 악역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김민호 감독과 김성오의 만남은 6~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야구선수 출신 김민호 감독은 연예인 야구단과의 경기 중 투수와 포수로 김성오를 만났다.

"내가 공을 세게 던졌는데 잘 받더라. 그때 홈런을 쳐서 잘한다고 생각했다. 그때 화장실에서 만나 '아저씨 잘 봤습니다'고 하니까 '네' 하고 쓱 가더라. 그래서 언젠가 같이 작업을 하게 될 거라 생각했고 희한하게 이렇게 만나게 됐다."

김민호 감독은 "기태 역 캐스팅을 어떻게 할거냐고 했을 때 굉장히 많은 배우들을 제작사에서 추천해주셨는데 어떤 분은 스케줄 때문에 안 됐고 좁히고 좁하다보니 김성오 씨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 그때까지 악역을 많이 했지만 김성오만의 매력적인, 색다른 악역을 보여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며 "김성오 씨가 ‘왜 저를 선택하셨어요?’ 이런 얘기부터 하더라. 그때 야구하다 본 얘기도 했는데 그것 때문에 좀 더 편하게 얘기할 수 있었다. 처음 미팅하고 마동석 형과 통화하고 나서는 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 후 기태 캐릭터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캐스팅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악역 기태 캐릭터는 김민호 감독이 주인공 동철(마동석) 못지 않게 힘을 준 캐릭터다. 김민호 감독은 "김성오 선배가 '기태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세요?'라고 툭 던지더라. 난 기태가 중요하다 생각한다. 왜냐하면 동철은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처럼 통쾌하게 극을 끌고 가지만 기태의 경우 '이 사람은 도대체 뭐지?' 이렇게 물음표로 느껴져야 하고, 이 사람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으면 재미없을 거라 생각했다. 시나리오를 쓸 때도 애정이 있었고 정말 이 캐릭터가 중요하다 얘기했다. 그랬더니 '오 그 정도까지였어요?'라 하면서 얘길 들어줬다"며 기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민호 감독은 "내가 생각하는 기태의 이미지도 있었지만 김성오 선배가 시나리오를 읽고 생각하는 캐릭터가 있을거 아닌가. 나는 이 사람한테 안 어울리는 옷을 입혀서 안 어울리는 캐릭터를 보여주는 것보다는 이 사람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원래 표현됐던 기태 캐릭터를 갖고 가되 이 사람이 보여줄 수 있는 색깔들을 더 매력적으로 보여주려고 대화를 많이 나눴다. 더 디테일하게 얘기하고 싶어서 신의 장면, 대사 이런 것까지 다 얘기했다. 그런 것들 때문에 김성오 선배도 내 진심이 받아들여지니까 자기 생각을 더 얘기하게 되고 그랬다. 내가 던진 것에서 생각하고 또 가져왔다. 한 이틀 생각하고 또 가져오더라. 나도 열려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맞춰있는 걸 서로 얘기하며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그러면서 기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탄생한 강렬한 악역 캐릭터. 비주얼부터 범상치 않았다. 악역 치고 너무 패셔너블했다. 김민호 감독은 "동철(마동석)은 순박한 쪽이라 납치되기 전까지는 순수하고 순박한 이미지가 나온다면, 기태는 패셔니스타 같은 캐릭터다. 옷도 화려하게 입고,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면서 입체적으로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악역인데 이 사람만의 가치관이나 철학을 갖고 있는 악당이면 어떻게 하겠느냐 그런 얘길 많이 했다. 악역이 왜 이렇게 웃음이 많나고 했을 때 '강하게 보여줄 땐 보여주더라도 어느 순간 즐기는 느낌의 캐릭터였으면 좋겠고, 악랄하기만 한 게 아니라 오락 영화이기 때문에 악랄하고 센 느낌만 말고 중후반부 갔을 때는 어떻게 하면 더 매력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민호 감독은 "그런 얘기를 많이 나누다보니 김성오 선배가 시나리오가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갖고 다니더라. 집중하고 파고 그런 걸 보면서 '노력을 열심히 하는 배우구나'라고 느꼈다. 몇 회차 지나가니까 모니터를 보다가 '이걸 이렇게 표현해'라며 소름끼치는 일이 많았다. 둘이서 죽이 잘 맞았던 것 같다"며 김성오와의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내비쳤다.

어떻게 하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한 기태 캐릭터. 돈을 요구하지 않고 오히려 돈을 피해자 가족에게 준다는 설정은 신선함 그 자체였다. 기태는 동철의 본능을 자극하는 정체불명의 인물로, 납치한 대가로 오히려 돈을 주는 의뭉스러운 모습으로 동철의 숨통을 조여간다. 특히 특유의 느긋함 속 철두철미한 계획으로 압박하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섬찟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민호 감독은 "그 느낌 그대로 했는데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했더니 눈빛이 바뀌더라. 그런 걸 원했던 거다"며 "사실 기태 설정 때문에 투자가 안된다 했다. 다행히 현 투자배급사 쇼박스에서 모두가 거절했던 부분을 좋다고 하니까 고맙더라. 돈주고 납치하는 장면이 재밌다고 했다. 이 캐릭터가 없었으면 이 영화는 내가 안했을 거 같다. 단순하게 납치해서 구하러 가는 영화는 재미없지 않나. 누군가는 돈 주는 걸 빼라고 했다. 그럼 난 안하겠다 했다"고 뚝심있게 원 설정을 밀고나갔음을 강조했다.

여기에 김민재, 박지환 등 재밌는 조연 캐릭터들을 붙여 진지할 수 있는 영화를 유쾌하게 이끌어나갔다. 김민호 감독은 "끝까지 잡고 있는 건 이거였고 춘식이(박지환), 곰사장(김민재)이랑 해야 이게 재밌지 마동석 선배님 혼자 끌고 가면 관객으로서 영화가 재미는 없을 것 같았다. 영화가 재밌게 흘러가려면 시원하게 해야하다. 긴장감 풀어졌다가 달려나가고 이런 부분이 톱니바퀴처럼 돌아가야 영화가 재밌게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고집을 부렸다. 열려 있긴 열려있지만 고집을 부릴 땐 고집이 있다. 이게 맞다 싶으면 이걸로 가고 그러면서 시나리오를 쓰기 때문이다. 이게 처음엔 굉장히 작품에 몰두해 내말이 정답이야 할 때도 있었다. 그랬는데 이 책을 수백번 바꿨더니 '이야기에 정답이 있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게 맞는건지 많은 사람이 좋아하고 재밌어하는 게 맞는건지에 대해 고민했다. 결국엔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도 있지만 많은 이들이 공유하고 웃을 수 있는게 좋은 영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성난황소'는 100만 관객을 돌파


, 흥행 순항 중이다. (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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