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주헌, 아이엠) 멤버 셔누가 데뷔 후 첫 연기를 선보인다.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 측은 11월 22일 오후 뉴스엔에 "셔누가 최근 '대장금이 보고있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셔누의 촬영분은 12월 초께 방송될 예정이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며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10월 22일 정규 앨범 TAKE.1 'ARE YOU THERE?'(알 유 데어?)를 발매, 타이틀곡 'Shoot Out'(슛 아웃)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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