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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강정호 “지난 두 시즌 죄송, 좋은 사람 될 것”
2018-11-09 11:42:43


[뉴스엔 안형준 기자]

강정호가 재계약 각오를 밝혔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1월 9일(한국시간) 강정호와 1년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2019시즌 연봉 300만 달러가 보장되고 250만 달러의 성적 인센티브가 추가되는 계약이다.

강정호가 2019시즌 좋은 활약을 보인다면 최대 55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550만 달러는 피츠버그가 지난주 거절한 강정호의 2019시즌 팀 옵션 금액과 같다.
피츠버그 구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강정호의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강정호는 "기회를 준 구단과 코칭스태프에 감사한다"며 "지난 두 시즌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열심히 훈련해 다음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2015년 피츠버그에서 데뷔한 강정호는 빅리그 3시즌 동안 232경기에 출전해 .274/.355/.482, 36홈런 120타점을 기록했다.(자료사진



=강정호)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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