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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없는 실버슬러거, ‘촌극 수상’에 떨어지는 가치
2018-11-09 11:27:38


[뉴스엔 안형준 기자]

실버슬러거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포지션별 최고의 타자를 선정하는 '루이빌 실버슬러거 어워즈' 수상자가 11월 9일(한국시간) 발표됐다. 각 리그당 9개 포지션씩 총 18개 트로피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트로피는 18개지만 수상자는 17명이었다. 39년 실버슬러거 어워즈 역사상 처음으로 한 선수가 두 개의 포지션을 동시에 석권했기 때문이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J.D. 마르티네즈는 아메리칸리그 외야 부문과 지명타자 부분에서 각각 수상했다.
이해하기 힘든 결과다. 올시즌 649타석을 소화한 마르티네즈는 지명타자로 400타석, 외야수로 249타석에 들어섰다. 60%가 넘는 타석을 지명타자로 소화한 마르티네즈는 지명타자로 분류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마르티네즈를 누군가는 외야수라고 판단하고 누군가는 지명타자라고 주장한 결과 그는 역사상 최초의 두 포지션 동시 수상자가 됐다. 실버슬러거 수상 투표에 확실한 포지션 기준이 없기에 발생한 일이다.

마르티네즈는 올시즌 150경기에서 .330/.402/.629, 43홈런 130타점을 기록했고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마르티네즈는 올시즌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었고 어느 포지션에서든 실버슬러거를 차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두 개의 포지션에서 동시에 수상하는 것은 성적과는 별개의 이야기다.

마르티네즈의 동시 수상이 황당한 또 하나의 이유는 마르티네즈가 멀티 포지션을 소화한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아니라는 점이다. 마르티네즈의 수상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면서도 뛰어난 활약를 펼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들의 가치 재평가와도 전혀 무관하다.

물론 일각에서는 이런 논리를 제시할 수도 있다. 마르티네즈가 외야, 지명타자 모두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 생산성을 보였다고. 맞는 말이다. 마르티네즈가 올시즌 외야수로 출전해 올린 wRC+(조정 득점생산력)는 199로 마이크 트라웃(LAA, 201)보다만 낮았을 뿐, 무키 베츠(185) 보다도 높았고 다른 외야수들 모두 마르티네즈보다 낮은 생산성을 보였다. 하지만 그런 기준이라면 내셔널리그에서는 트레버 스토리(COL) 대신 '유틸리티' 하비에르 바에즈(CHC)가 유격수 부문 실버슬러거를 수상했어야 했다(유격수 포지션 wRC+ 바에즈 147, 트레버 스토리 127). 바에즈는 2루수로 가장 많이 출전했다는 이유로 자신이 소화한 포지션 중 공격 생산성이 가장 떨어졌던 2루 부문에서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베츠와 트라웃을 제외한 다른 아메리칸리그 외야수들의 타격 성적이 아쉬웠던 것은 사실이다. 만약 마르티네즈를 지명타자로 두고 다른 외야수에게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면 미치 해니거(.285/.366/.493, 26HR 93RBI, wRC+ 138)가 주인공이 됐을지도 모른다. 베츠, 트라웃과는 성적 격차가 크다(이 해니거조차 밑에서 언급할 닉 마카키스보다는 타격이 뛰어났다). 하지만 1루 부문 수상자인 호세 아브레유(CWS)의 성적이 .265/.325/.473, 22홈런 78타점 wRC+ 114로 1루수 중 가장 뛰어났다고 믿기에는 처참한 수준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해니거가 수상했다고 해도 큰 흠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촌극 수상'은 마르티네즈 뿐이 아니었다.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에서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닉 마카키스는 전혀 포지션 최고의 타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상에 성공했다. 올시즌 162경기에 출전해 .297/.366/.440, 14홈런 93타점을 기록한 마카키스는 생애 첫 올스타에도 선정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개인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라고 해서 '상대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마카키스가 기록한 OPS 0.806은 내셔널리그 외야수 중 11위에 불과하다. wRC+ 114위는 그보다도 더 순위가 낮다. 냉정히 평가해 마카키스는 내셔널리그 외야수 중 타율과 타점 4위였던 것을 제외하면 내세울 것이 없었다.

브랜든 니모(NYM, .263/.404/.483, 17HR 47RBI, wRC+ 146)와 브라이스 하퍼(WSH, .249/.393/.496, 34HR 100RBI, wRC+ 136)는 마카키스는 물론 또 다른 수상자인 데이빗 페랄타(ARI, .293/.352/.516, 30HR 87RBI, wRC+ 130)보다도 생산성이 좋은 타자였다(니모의 타점이 적은 것은 니모가 시즌 절반을 톱타자로 뛰었기 때문이다). 내셔널리그 외야수 OPS 4위인 페랄타는 3할에 육박하는 타율과 30홈런을 동시에 기록한 것으로 '가산점'을 받아 니모와 하퍼를 제쳤다고 하더라도 마카키스의 수상은 쉽게 이해하기 힘들다.

내셔널리그 투수 부문에서도 다소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올시즌 65타석에서 .300/.300/.350, 1홈런 5타점을 기록한 저먼 마르케스(COL)는 분명 많은 타석을 소화했고 정교한 타격을 보였다. 하지만 마르케스가 34타석에서 .290/.333/.710, 4홈런 10타점을 기록한 마이클 로렌젠(CIN)보다 강한 타자였는지는 의문이다.

로렌젠은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였기에 타석의 기회가 마르케스보다 적었지만 매디슨 범가너(SF, 커리어 하이 wRC+ 114)나 마이크 햄튼(커리어 하이 wRC+ 119)에 버금가는 파괴력을 선보였다. 로렌젠이 타석에서 기록한 wRC+는 무려 173(마르케스 60)이었다. 타석 수가 중요하지 않다는 점은 이미 마르티네즈가 외야수 부문에서 수상하며 증명됐지만 투수 부문에서는 오히려 타석 수를 따졌다. 모순이다.

투표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기준마저 정해져있지 않은 실버슬러거 상은 올시즌 '무기준 투표'에서 나타날 수 있는 폐단을 모두 드러내며 촌극으로 전락했다.(자료사진=실버슬러거



트로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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