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임미애 기자]

공차코리아가 가을 시즌을 겨냥해 ‘치즈폼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치즈폼은 기존 달콤 짭조름한 밀크폼에 크리미한 마스카포네 치즈를 더한 것으로 완벽한 ‘단짠’ 조합이 음료의 부드러움과 풍미를 배가시킨다. 선호에 따라 아이스 또는 따뜻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치즈폼 딥초코 밀크티’, ‘치즈폼 딥바닐라 밀크티’, ‘치즈폼 커피 밀크티’ 3종과 진한 초콜릿이 매력적인 ‘치즈폼 딥초코 스무디’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 중 ‘초콜렛 밀크티+밀크폼’을 치즈폼 메뉴로 업그레이드한 ‘치즈폼 딥초코 밀크티’는 프리미엄 블랙티에 생우유를 넣은 부드러운 밀크티로 진한 초콜릿과 치즈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바닐라 라떼를 밀크티로 재해석한 ‘치즈폼 딥초코 스무디’는 향긋한 프리미엄 블랙티를 넣은 진한 초코 스무디에 초콜릿 슬라이스를 더했다. ‘치즈폼 커피 밀크티’는 블랙 밀크티에 진한 커피와 달콤 짭조름한 치즈폼의 조화가 매력적인 음료다.

공차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0월 10일부터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치즈폼 신메뉴 구입 시 보너스 스탬프를 추가 증정하는 ‘트리플 스탬프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사진=공차코리아 제공)

뉴스엔 임미애 mi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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