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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 표창원 “연쇄살인범 딸로 협박, 괴한 집에 찾아오기도”[결정적장면]
2018-09-15 23:58:03


[뉴스엔 황수연 기자]

표창원이 과거 연쇄살인범에게 가족의 안전에 대해 협박을 받아봤다고 말했다.

9월 15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은 경찰 출신 국회의원 표창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표창원은 "정치하기 오래전부터 연쇄살인범이 가족을 해치겠다고 한 적이 있다. 제 딸이 몇살 이고 이름이 뭐고 아내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평생 교도소 안에 있을 것 같냐'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러면 아이들 안전에 병적이 된다. 누가 길을 묻거나 사탕 주거나 절대 따라가면 안 된다고 교육하고 15분 후에 그 상황을 만들어 줬다. 한 번은 딸 아이가 혼자 집을 보는데 어떤 남자들이 초인종을 누른 거다. 이미 교육을 받은 상태라 '제가 112에 전화할게요 경찰아저씨들이랑 같이 오세요'헀더니 포기하고 갔다. 딸이 베란다로 가서 차량번호판을 봤는데 검은색승합차 번호판에 떼어져있었다"고 아찔한 기억을 떠올렸다.

딸의 근황에는 "지금 스물둘이다. 저랑 같은 일을 한다고 범죄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KB


S 2TV '대화의 희열'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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