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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폭행혐의’ 구하라, 이틀째 공식입장無 ‘경찰출석 불응’[이슈와치]
2018-09-14 14:41:15


[뉴스엔 황혜진 기자]

남자친구 폭행 혐의에 휩싸인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사건 발생 이틀째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9월 13일 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빌라에서 연인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구하라가 머무르고 있던 빌라에 들어간 이후로 폭행이 발생했고, 이후 A씨가 경찰에 신고한 것.
이와 관련 채널A '뉴스A' 측은 14일 방송에서 A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의 모습이 담긴 CCTV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폭행 정황은 담겨 있지 않았다. 엘레베이터에 탑승해 이동하는 경찰들의 모습만 확인할 수 있다.

경찰발 보도가 이뤄진 후 루머도 쏟아지고 있다. 폭행이 이뤄진 이유는 A씨의 일방적인 결별 선언 때문이라는 설, 구하라가 일방적으로 폭행을 한 것이라는 설, 일방적 폭행이 아닌 쌍방 폭행이라는 설 등 각종 소문이 이어지고 있으나 정확한 사실은 사건 발생 이틀째 불가능한 상황.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이 여전히 입을 닫고 있기 때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폭행설 관련 보도가 나온지 약 6시간 만에 취재진의 연락에 응했다. 관계자는 13일 오후 뉴스엔에 "폭행설 관련 보도를 접했다.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14일에는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음에도 불구, 일체 받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이날 오전이 지나 오후까지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각종 루머에 대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아 걱정하는 팬들을 다독여야할 시점이지만 사실 확인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평소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던 구하라 본인도 사건 이후 SNS 활동은 전무한 상황.

경찰의 출석 요구에도 여전히 응하지 않고 있다. 경찰 측은 14일 "구하라, A씨 두 사람에게 출석 요구를 했지만 여러 이유를 대며 소환 시기를 미루고 있다. 이날 중으로 조율이 되지 않는다면 출석요구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하라 측의 사실 확인이 언제쯤 이뤄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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