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승현 기자]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 출시 10주년을 맞아 ‘리스트레또 딜라이트’, ‘딜라이트 할리치노 with 콜드브루’를 가을 신메뉴로 선보인다.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로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바닐라 딜라이트는 천연 바닐라빈으로 만든 바닐라 파우더가 더해진 할리스만의 바닐라라떼다. 바닐라시럽 대신 파우더를 사용해 풍부하고 감미로운 감촉과 묵직한 바디감을 보여준다. 신메뉴 2종 출시를 기념해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할리스커피 전 매장(단 휴게소 및 일부 매장 제외)에서 ‘리스트레또 딜라이트 1잔 구매 시, 바닐라 딜라이트 1잔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은 6일까지 가입한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딜라이트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해 출시한 ‘리스트레또 딜라이트’는 리스트레또 더블샷을 베이스로 달콤한 연유와 크리미한 바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스페셜 메뉴다. 리스트레또는 에스프레소 샷 추출시간의 1/2로 추출한 커피 샷으로 쓴맛은 줄이고 부드러움을 살린 추출법으로 에스프레소와 다른 매력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딜라이트 할리치노 with 콜드브루’는 마시는 아포가토 콘셉트로 콜드브루를 활용한 블렌딩 제품이다. 달콤한 연유와 어우러진 콜드브루의 은은한 풍미가 느껴지는 맛이 특징이며 그라데이션으로 시각적 즐거움 또한 제공한다. 토핑으로 얹어진 립파이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바닐라 딜라이트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출시 10주년을 맞게 됐다”며 “프로모션과 더불어 준비한 다양한 가을 신메뉴로 일상 속 작은 기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할리스커피 제공)

뉴스엔 박승현 hy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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