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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7’ 세후도, D존슨 꺾고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
2018-08-05 13:25:02


[뉴스엔 김재민 기자]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12번째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UFC 역대 최다 타이틀 방어기록 보유자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UFC 227' 메인카드 플라이급 경기에서 헨리 세후도에게 1-2 판정패했다. 세후도가 플라이급 역대 2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존슨은 지난 2012년 플라이급 타이틀을 거머쥔 후 무려 11차례나 타이틀을 방어했다. 플라이급에서는 적수가 없었다. 세후도도 지난 2016년 존슨에 패한 적이 있다.

세후도가 그때보다 더 성장했다고 자신했지만 경기 초반부터 챔피언 존슨이 더 여유로웠다. 존슨이 1라운드 막판 킥 미스로 케이지 구석으로 몰렸지만 손쉽게 빠져나왔다. 2라운드에서는 세후도가 상위 포지션을 잡는 데 성공했지만 확실한 타격이 없었다.

그러나 경기는 기대 이상으로 팽팽했다. 존슨을 상대로도 세후도가 쉽게 밀리지 않았다. 3, 4라운드 모두 세후도가 상위 포지션을 잡았다. 결국 5라운드까지 승부가 나지 않았고 판정으로 갔다.

결국 세후도가 2-1 판정승으로 새 챔피언이 됐다. 로우킥 타격을 수차례 받았지만 테이크다운을 더 따내고 경기를 주도한 세후도의 승리였다.(자료사진



=헨리 세후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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