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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신인 시절, 일 없이 코미디언실 출근 힘들었다”
2018-08-05 11:23:44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명수가 26년 전 신인 시절 자신 역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개그맨 박명수는 8월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직장을 잃었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줬다.

이날 "26년 전 개그맨 되고 나서 코미디언실에 앉아있으면 코미디 프로 코너별로 써놓고 배역들을 적는다"고 말문을 연 박명수는 "근데 내 이름이 없으면 굉장히 힘들다. 동료들은 이름이 있고 난 없을 때 굉장히 힘들다. 일없이 출근해 그냥 앉아있어야 한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박명수는 "근데 걱정을 한다고 배역이 들어오는 게 아니다. 계속 하다보니까 한 번 기회가 왔을 때 더 잘하고, 좀 더 웃기고 하면 된다. 자기 역할을 못할 때 배역이 하나씩 줄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방법을 터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안되는 게 미래에도 안 되는게 아니다. 준비하고 있을 때 기회를 잘 잡으면 평생 가는 거다. 지금 백수됐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 없다. 그런다고 해결되는 거 아니다. 가까운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자세가


정답이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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