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이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 새로운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대도서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구독자들 앞에서 '랜선라이프' 시청률 공약을 발표했다. 대도서관은 구독자들로부터 '랜선라이프' 1회가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앞서 대도서관은 '랜선라이프' 1회 시청률이 3%가 넘으면 아내 유튜버 윰댕과 서로를 코스프레 하고 방송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대도서관은 "이번에 3%가 넘으면 제 인터넷 방송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고 방송하겠다. 캐릭터와 똑같이 팬티차림으로 방송하겠다"고 말했다. 대도서관은 "팬티만 입으면 민망하니까 타이츠와 팬티를 함께 입겠다. 그렇게 입고 5시간 동안 방송하겠다"고 덧붙였다.

대도서관은 "만약 시청률 5%가 넘으면 윰댕님과 병맛 콘셉트로 웨딩사진을 찍겠다"고 다짐했다.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윰댕 부부는 '랜선라이프'에 함께 출연한다. '랜선라이프'는 최근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는 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대도서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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