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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고세원-이수경, 박서준 부모로 특별출연 [결정적장면]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8-07-13 06:07:27


고세원 이수경이 박서준 부모로 특별출연했다.

고세원 이수경은 7월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12회 (극본 정은영/연출 박준화)에서 젊은 이회장(김병옥 분) 최여사(김혜옥 분)의 역할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이영준(박서준 분)이 유괴당한 과거사의 남은 이야기가 그려지며 젊은 이회장 최여사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회장은 차남 이영준이 사라지자 장남 이성연(이태환 분)에게 “어디 두고 왔어? 성연아, 말해”라고 추궁했다.
이어 이영준이 돌아오고 이성연은 자신이 동생을 재개발구역이 두고 오는 바람이 일이 생겼다는 죄책감 때문에 기억을 조작했다. 이성연은 자신이 이영준 때문에 유괴당한 걸로 착각했다. 억울한 이영준은 형 이성연과 맞붙어 싸웠다.

그런 아들들을 보며 이회장은 이성연을 정신병원에 보내려 했고, 최여사는 “정신 병원이라니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 죄책감 때문에 잠깐 혼란이 온 것뿐이다”고 반대했다. 이회장은 “어제 성현이가 야구배트까지 휘둘렀다. 성연이 생각도 해야지. 걔가 안정을 취할 수 있겠냐. 이러다 애 둘 다 망가진다”며 진짜 유괴당한 이영준을 더 생각했다.

이에 최여사는 “그렇다고 어떻게 성연이를 정신병원에.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죽고 싶어. 나 정말 힘들어”라며 울었다. 그 대화를 엿들은 이영준은 모친 최여사가 유괴범처럼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음 날부터 기억을 잃은 척 연기했던 것. 이영준의 아픈 과거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고세원 이수경의 특별출연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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