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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KBS 보도 사실 아냐, 법적 책임 물을 것”(전문)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2018-07-10 19:38:44


[뉴스엔 이민지 기자]

TV조선 측이 고(故) 장자연 관련 보도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TV조선은 7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TV조선 방정오 전무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KBS는 9일 "방사장 아들, 장자연과 수차례 통화"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방정오 씨는 "나는 고 장자연 씨와 단 한번도 통화한 적 없다. 이미 KBS에 정정보도를 요청했고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경찰의 과거 수사 당시 휴대 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확인된 사실"이라며 "앞으로 진실을 왜곡하거나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인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TV조선 글 전문이다.

KBS1이 9일 보도한 ‘방사장 아들, 장자연과 수차례 통화’ 제목의 기사는 사실이 아닙니다.

KBS는 이 보도에서 “조선일보측 핵심 관계자의 진술”이라는 정체불명의 근거를 내세워 저와 고 장씨가 여러 차례 통화를 했다고 보도했으나, 저는 고 장씨와 단 한 번도 통화를 한 적이 없습니다.

KBS1 보도와 관련해 KBS에 이미 정정 보도를 요청했고,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KBS1의 보도를 인용한 언론사들에게도 보도 내용 삭제와 정정 보도를 요청합니다.

제가 고 장자연씨와 연관된 사실은 단 하나입니다. 2008년 10월28일 밤 지인의 전화를 받고 모임에 참석했는데 그 자리에 고 장자연씨가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한 시간 정도 있다가 먼저 자리를 떠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는 경찰의 과거 수사 당시 휴대 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확인된 사실입니다.
저는 그날 이전이나 이후에 고 장자연씨와 통화하거나 만난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 진실을 왜곡하거나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인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입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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