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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이은형, 박하나에 “다시 시작하자” 포옹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8-07-02 20:00:46


이은형이 박하나에게 다시 시작하자며 포옹했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89회 (극본 김예나 이정대/연출 김상휘)에서 이재준(이은형 분)은 홍세연(박하나 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이재준은 홍세연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지만 홍세연은 “그렇게 쉽게 할 말 아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증언하지 않아서 재준씨 가족에게 닥친 일을 재영이(배누리 분)에게 설명해야 한다”며 망설였다.
이재준은 “재영이에게 모든 걸 알려줘야 할 날이 왔기 때문이다. 재영이가 모든 걸 알게 되면 물을 거다. 언약식 깨진 후에도 내가 세연씨 곁을 지키는 이유. 불행을 책임지고 바로 잡으려는 세연씨 믿고 지지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거다”고 말했다.

또 이재준은 “그리고 더 중요한 이유. 나 세연씨 밝고 예쁜 모습 보면서 같이 웃고 싶다, 웃게 하고 싶다, 그런 마음으로 좋아했다. 그런데 헤어지고 힘들고 아픈 모습 보면서 내 마음 깊어졌다는 것 깨달았다. 세연씨 포기할 수 없는 내 감정 솔직하게 말할 거다”고 홍세연을 향한 깊어진 마음을 털어놨다.

이재준은 “나에 대한 세연씨 마음 어떤 거냐”고 다시 물었고, 홍세연은 “말 못한다. 그만 다가와라. 우리들 감정만으로 다시 시작하면 다들 상처받을 거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재준은 홍세연을 끌어안으며 “세연씨 내게 대답했다. 나 좋아한다고”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인형의



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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