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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 찾는 양키스, DET 풀머에 관심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8-06-29 08:17:38


[뉴스엔 안형준 기자]

양키스가 풀머를 영입할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29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를 둘러싼 트레이드 루머를 전했다.

양키스는 시장에서 에이스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마이클 풀머,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노아 신더가드의 이름이 거론됐다.
MLB.com에 따르면 양키스는 29일 디트로이트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풀머는 8이닝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풀머는 올시즌 16경기에 선발등판해 94.1이닝을 투구하며 3승 7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 중이다. 올시즌에는 다소 부진하지만 2016년 신인왕 출신의 풀머는 지난 2년 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메츠는 이미 디그롬과 신더가드를 시장에 내놓았다. 하지만 양키스가 이들을 영입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메츠는 양키스의 핵심 유망주들을 다수 원할 것이 분명하고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클린트 프레이저 이상의 유망주는 내주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서로 카드가 맞지 않는다.

다만 MLB.com에 따르면 양키스는 디그롬과 신더가드 뿐 아니라 메츠의 '전 유망주들'에게도 관심이 있다. 잭 윌러나 스티븐 마츠, 세스 루고 등이 대상자가 될 수도 있다. 양키스가 메츠 투수들을 눈여겨 본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J.A. 햅(TOR), 콜 해멀스(TEX) 등도 양키스의 영입 후보군. 캐시먼 단장은 선발투수 보강을 여름 이적시장의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

과연 양키스가 누구를 내주고 누구를 영입하게 될지 주목된다.(자료사진=마이클



풀머)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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