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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남편 청부살해범 “시나리오다” 2심서 혐의 부인 배효주 기자
배효주 기자 2018-06-27 19:35:56


[뉴스엔 배효주 기자]

베우 송선미 남편을 청부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A 씨가 2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6월 26일 서울고법 형사5부(김형두 부장판사)는 살인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심 첫 재판을 열었다.

앞서 A 씨는 사촌지간이자 송선미의 남편인 고 모씨와 조부의 재산을 두고 갈등을 빚던 중, B 씨를 시켜 송선미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A 씨 측 변호인은 "살인범 B 씨의 진술은 사실이 아니다"며 "A 씨가 살인을 교사했다는 사실을 끼워맞추다 보니 시나리오를 만드는 데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B 씨는 A 씨로부터 범행 대가로 20억 원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1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 받고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

한편 송선미 남편은 지난해 8월 21일 서울 서초구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B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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