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가 2차 촬영을 확정했다.

'두니아' 측 관계자는 6월 25일 뉴스엔에 "'두니아'가 2차 촬영을 진행한다. 오는 30일 출연진이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 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 오취리 돈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틴강 딘딘이 출연 중이다.

지금까지 방송에서는 10인의 출연자들이 가상의 세계인 두니아에 워프되는 모습, 그리고 이들이 두니아 안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2차 촬영에서는 어떤 그림이 담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두니아'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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