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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노히터’ ATL 20세 루키 소로카, 디그롬에 판정승
2018-06-14 04:01:37


[뉴스엔 안형준 기자]

소로카가 디그롬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6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애틀랜타는 마운드의 힘을 앞세워 메츠에 2-0 승리를 거뒀다. 애틀랜타는 2연승을 달리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지켰다.
선발투수 마이크 소로카의 호투가 빛났다. 소로카는 6회까지 볼넷 1개만을 허용하는 노히터 피칭을 펼치며 메츠 타선을 압도했다. 2회 선두타자 제이 브루스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후속타자에게 병살타를 이끌어낸 소로카는 6이닝 동안 단 18명의 타자만을 상대했다.

7회 선두타자 마이클 콘포토에게 안타를 허용해 노히터 행진을 마감했지만 소로카는 6.1이닝을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복귀전에서 엄청난 호투를 펼쳤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도 거론되는 제이콥 디그롬을 상대로 펼친 호투기에 더욱 빛났다. 디그롬은 이날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1.55(NL 1위)까지 끌어내렸지만 소로카에게 판정패했고 패전투수가 됐다.

201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8순위로 애틀랜타에 지명된 1997년생 20세 우완투수 소로카는 올시즌 5월 빅리그에 데뷔했다. 소로카는 데뷔전에서 메츠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데뷔 승을 따냈고 이후 2경기에서 아쉬운 피칭을 펼친 후 어깨 부상으로 DL에 올랐다. 이날 부상 복귀전에서 다시 메츠를 상대로 승리를 추가한 소로카는 올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애틀랜타는 3회 프레디 프리먼이 결승 적시타를 터뜨렸고 8회 프리먼이 다시 쐐기 솔로포를 쏘아올려 승리했다.(사진=마이크



소로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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