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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새’ 아오이 유우 맞아? 생애 첫 파격 러브신 日 발칵
2018-06-11 10:19:04


[뉴스엔 박아름 기자]

아오이 유우와 그녀가 사랑한 두 남자의 관능적인 러브신이 담긴 19금 예고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이름없는 새' 측은 6월11일 아오이 유우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오이 유우에게 여우주연상을 5개나 안겨준 그녀의 인생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이름없는 새'는 누마타 마호카루의 소설 '그녀가 그 이름을 알지 못하는 새들'을 원작으로 8년 전 헤어진 남자를 잊지 못한 채 자신을 사랑하는 혐오스러운 남자 ‘진지’의 집에 얹혀살고 있는 여자 ‘토와코’가 새로운 남자에게 빠지게 되면서 겪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비밀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이름없는 새' 19금 예고편은 ‘진지’(아베 사다오)로부터 도망치는 ‘토와코’(아오이 유우)와 그녀를 뒤쫓는 ‘진지’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등장인물들을 나란히 소개하며 흥미를 자아낸다. ‘토와코’가 세 명의 남자들을 대하는 상반된 태도 또한 눈 여겨 볼 만한 대목이다. 자신을 지극히 사랑하는 동거인 ‘진지’에게 물을 끼얹을 만큼 ‘극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미즈시마’(마츠자카 토리)에게는 상기된 표정으로 끈적한 눈빛을 주고받는 그녀의 모습은 극중에서 그녀와 세 명의 남자 사이에서 벌어질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게다가 ‘토와코’가 여전히 그리워하는 ‘쿠로사키’(타케노우치 유타카)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는 형사의 등장은 로맨스 영화인 줄만 알았던 분위기를 스릴러물로 반전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인다.

19금 예고편인 만큼,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오이 유우와 마츠자카 토리, 그리고 아오이 유우와 타케노우치 유타카의 관능적인 러브신이 그려진다. 마츠자카 토리가 아오이 유우의 입에 넣은 손가락을 자신의 입에 넣는 모습부터 침대에서 “아-하고 말해 봐”라며 사랑을 나누는 모습, 아오이 유우와 타케노우치가 서로를 격렬하게 원하며 키스를 나누는 장면까지 담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는다. '이름없는 새'는 그동안 노출 신이 거의 없었던 아오이 유우의 배우로서의 새로운 모습과 더욱 폭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토와코’의 사랑을 받는 두 남자는 여느 로맨스 영화에서는 보기 어려운 ‘나쁜 남자’의 전형을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토와코’의 새 연인인 ‘미즈시마’는 여성을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상대로만 생각하는 나쁜 남자로 가정이 있는 유부남임에도 잘생긴 외모와 유려한 말솜씨로 ‘토와코’를 유혹한다. 또한 ‘토와코’의 옛 연인 ‘쿠로사키’(타케노우치 유타카)는 사실 여성을 자신의 출세를 위한 도구로 이용하는 파렴치한 남자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8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게 ‘토와코’에게 여전히 잊지 못하는 남자로 남아있다.

6월 21일 개봉. (사진=영화



'이름없는 새' 예고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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