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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장면]옹알스 조수원 “혈액암 투병 중, 美 진출 계속 도전할 것”(아궁이)
2018-06-11 08:56:50


[뉴스엔 지연주 기자]

넌버벌 코미디 팀 옹알스의 멤버 조수원이 혈액암 투병 중에도 계속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에 도전할 것임을 밝혔다.

6월 9일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는 조수원의 혈액암 투병기가 담겼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는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옹알스 멤버들에게 "최근 그룹 내 안타까운 일이 있다고 들었다.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멤버 조준우는 "멤버 (조)수원이가 현재 혈액암 투병 중이다. 2016년에 발병했다"고 밝혔다.
조수원은 "시드니 공연 이후 목에 이상증세를 느껴서 병원에 갔다. 재능기부로 공연을 쭉 해왔던 병원에서 혈액암 판정을 받았다"고 담담히 고백했다. 이어 "처음 진단 결과를 알렸을 때, 멤버들은 '장난치지 마라'라고 말했다. 저조차도 암담했다"고 덧붙였다.

조수원은 "하지만 결국 가족, 멤버들과 같은 평소 잊고 있었던 소중한 것을 다시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수원은 투병 중에도 꿈의 무대인 라스베이거스에 답사를 다녀오는 등 도전을 멈추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조수원은 "열심히 치료받고 있고, 계속 나아지는 중이다. 완치율도 높은 암이다. 앞으로도 미국 진출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MBN '아궁이'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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