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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에 가장 필요한 영화”..‘디트로이트’ 2만 관객 돌파
2018-06-10 11:12:47


[뉴스엔 박아름 기자]

지난 5월31일 개봉한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추적 스릴러 '디트로이트'가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 개봉 10일만에 관객 2만명을 돌파했다.

영화 '디트로이트'는 1967년 폭동으로 뜨거웠던 디트로이트, 누군가 죽었고 누구도 죽이지 않았던 그날 밤 총성에 가려진 시간을 쫓는 추적 스릴러. 일찌감치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당일,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CGV아트하우스 예매율 1위, CGV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 개봉 10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는 실관람객들의 생생한 입소문이 한 몫 하고 있다. 관객들은 '디트로이트'를 향해 “오직 캐서린 비글로우만이 거칠고 사실적인 스타일과 화법으로 아직도 진행중이고 청산하지 못한 인종차별에 대해 이야기한다”(here****), “충격 그 이상의 공포와 분노를 느낄 수 있었던 수작!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반드시 봐야하는 영화! 추천!”(dhfo****), “사실적인 연출에 숨이 막힐뿐 이번 작품도 너무 뛰어났다”(aris****),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데 분한건지 여운에 뭔가에 짓눌려 자리를 뜨지 못함”(edsk****), “심장이 멎는 줄. 엄청난 긴장감으로 풀어낸 감독의 연출로 그날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nept****) 등 댓글을 통해 개인적인 감상을 드러내며 보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던 치밀한 연출 스타일을 비롯 실화가 전하는 분노와 충격에 좀처럼 벗어나지 못했다. 또한 완벽한 열연을 선보인 배우들의 연기력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는데 특히 알제 모텔에서 폭력을 지휘하는 백인 경찰 ‘필립 크라우스’역의 윌 폴터를 향해 “와, 진짜 XXX, 실제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닐까하는 착각이 들 정도”(swish****), “윌 폴터가…연기를 지나치게 잘해버렸어 #추천영화 #시간순삭 #화남주의 #분노”(_mint_choco****), “주먹을 부르는 눈썹…아니 연기…”(coveesk****), “배우들의 연기땜에 더 몰입하게 됨…”(vincer****), “'나니아 연대기' 때부터 차암~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얼굴”(kylo120****) 등 생생한 감상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처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디트로이트'는 20대부터 40대, 남성 관객과 여성 관객들에게 골고루 선택을



받으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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