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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관리못한 내 탓” 송대관, 160억 빚더미에도 아내 손 잡은 이유(마이웨이)
2018-06-08 06:36:27


[뉴스엔 박아름 기자]

송대관이 또 한 번 쨍하고 해뜰 날을 기다린다. 그는 힘겨웠던 4년의 세월을 보내고 새롭게 펼쳐질 인생 2막을 준비중이다.

6월 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대관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2013년 찬란했던 송대관 삶에 비보가 날아들었다. 아내가 사업에 실패했고, 사기사건에 연루돼 고소까지 당했다. 그로 인해 잘나가던 송대관의 인생은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송대관은 "아내가 사업을 이상하게 땅에 투자하면서 곤두박질 쳤다. 투자랍시고 땅을 한 6만5천평 정도 사들였는데 팔리지도 않고 이자만 계속 올라갔다. 딴따라에게는 큰 돈을 안 주나보다. 적당히 먹고 살 돈만 주는 것 같다"며 "한 때는 이민도 생각했다. 근데 너무 좌절하고 그냥 앉아있으면 장래가 없겠더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송대관은 엎친데 덮친 격 절망의 시기 자살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송대관은 "과연 내가 살아야 하나, 이렇게 끝나야 하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사건 이후 송대관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 송대관은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하루 5개의 행사를 소화하기 위해 밥은 삼각김밥으로 해결하고 차 안에서 쪽잠을 자며 4년의 세월을 보내야만 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앞만 보고 달려갔다. 그랬더니 무려 1년 반 동안 14만km를 달렸다.

"달려야 돈이 생긴다. 쫓아가야 돈이 생기고, 쫓아가서 노래를 불러야 돈이 생기니까 얼마나 내가 지금 마이너스 생활을 하는지 아나. 옛날 생각 하면 못 살지. 그렇다고 해서 옛날같이 다시 그 곳간을 채우겠다는 게 아니고 회생 절차에 있으면서 그걸 빨리 정리해서 빨리 갚아주고 모든 걸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봐야 한다."

송대관은 "은행 한 군데만 빚이 남아있는 게 180억원이었다.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빌렸던 것들이 대략 한 230억원 정도 됐다. 그래서 판사님이 이렇게 물어보시더라. '여기서 회생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라고. 그래서 내가 '죽어버리죠 뭐' 그랬다. 희망이 없으니까 앞이. 그랬더니 내가 갚을 수 있는 능력에 대해서 절충을 하시더라. 그래서 그 정도면 한 번 해보겠다고, 다시 살아보겠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개인 회생 신청 결과 송대관은 160억원 빚쟁이가 됐다. 그렇지만 그대로 주저앉을 수 없었다. 빚을 갚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70억원 주택 처분 후 월세 생활을 시작했다. 집이 좁아 살림살이뿐 아니라 의상까지 열 트럭을 갖다버렸다.

"그러나 난 조금 덜 부끄러운게 뭐냐면 잘했다는 게 아니라 내 모든 걸 팔아서 부채를 다 최선을 다해서 갚아줄 때까지 거짓말 아니라 은수저 하나까지 안 남기고 다 팔아서 다 갚고 못 받은 것은 법의 보호를 받았다. 벌어서 갚겠다 한 거다."

아내 탓에 절망했지만 송대관은 아내의 손을 놓지 않았다. 송대관은 "집사람이 돈을 많이 잃어서 부작용도 있었지만 재산을 잃었는데 아내까지 잃어버릴 수는 없다 이거였다. 남들은 왜 이혼 안 하냐 그러는데 관리를 잘못한 내 탓이다. 아내를 탓하고 욕하고 야단치고 내쫓아봐야 내 가정만 망가진다. 그러면 그것만 있겠나. 내 자식도 있다. 아들도 둘이 번듯이 있고 손주들도 있는데 가족마저 무너지는 비극이 오면 그때가 내 절망이다. 노래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대관은 아내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대관은 "그 사람 희생 없이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다. 난 노래 세월을 보냈지만 저 사람은 혼자 외롭고 긴 생활 고통 속에서 보냈다. 내게 보상받을 일이 참 많다. 또 내 마음을 더 슬프게 했던 게 있다. 내 아내도 이 세상을 떠나버리려고 작정을 했더라. 내가 그 낌새를 알고 집을 며칠 나가 있는 동안 누누이 문자를 보내서 '그렇게 마음 약한 짓 하지 마. 그러면 난 더 힘들어진다'고 했다"며 오열했다. 이어 송대관은 "어느날인가 다시 돌아왔다. 다시 돌아왔다는 것만으로 난 감사하더라. 그래서 둘이 한동안 한 2년 정도 여행도 가고 강원도도 가고 그랬다. 그리고 둘이 다니니까 그동안 고통스러웠던 돈에 얽매여서 시끄러웠던 것이 밀려나고 둘만의 생활이 시작돼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같이 벼랑 끝에 선 그를 지탱해준 건 가족이었다. 이혼이란 극단적 선택보다는 함께 손을 잡고 고난을 이겨가는 길을 택한 송대관. 그렇게 그는 희망의 씨앗을 키워나간다. 그리고 4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조금씩 희망이 자라고 있었다.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송대관에 꽃길이 펼쳐졌다.

"4년동안 법원 명령 회생 거의 90% 갚았다. 운도 좋았다. 잘 안하는 공연도 닥치는 대로 했다. 심지어 사과 궤짝만 있어도 올라서서 노래 불렀다. 자존심 내버리고. 그래서 남에게 갚아줘야 할 빚도 빨리 갚아줘야겠고 나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 빨리 해결해주고. 열심히 하다보니 다른 때보다 일의 양이 많았다. 막연함도 있었지만 운도 좋은 것 같다. 하는 일마다 다 목표를 달성하고. 하니까 되더라."

그 결과 송대관은 월세살이를 끝내고 얼마 전 새 집으로 이사했다. 송대관은 "회생절차에 있어도 집 살 수 있다. 난 자유다. 1년 정도는 법원에서 지켜본다. 하자 없이 충실하게 하고 있으면 졸업이라 하나. 회생해서 졸업을 시킨다. 통장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단 일년 안에 정해져 있는 금액은 다 갚아줘야 한다. 물론 100% 내 자산으로 산 건 아니다. 월세 살아도 불편한 점은 별로 없었는데 이 나이에 집 한 채는 있어야 의지가 되고 마음이 안정될 것 같아 제일 먼저 집부터 장만했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2018년 그의 또다른 목표는 바로 신곡 ‘한 번 더’ 발표다. 다시 일어나는 인생을 얘기하는 희망송이다. 송대관은 "낙오자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한 번 더 뛰어보자, 오죽 절박하면 하늘이여 힘을 주소서 하는데 그게 인간의 한계다. 모든 걸 다 해놓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만든 노래다"고 신곡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태풍이 모든 걸 휩쓸고 간 뒤 앙상한 뼈대 위에서 다시 시작한 송대관은 자신이 직접 쓴 가사처럼 희망을 잃지 않았다. 툴툴 털고 '내가 누군데' 하며 그는 다시 일어나 달리고 있다.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떠오른 법이다. 미소를 되찾은 송대관은 "인생 2막 지금부터 시작해보겠다"고 당당하게 말하며 웃어 그의 인생 2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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