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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류필립 눈물 “미국서 도망친 누나, ‘돌아오지마’ 싶었다”
2018-06-06 21:29:14


[뉴스엔 배효주 기자]

류필립이 힘들었던 미국 생활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6월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는 누나를 만난 류필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과거 류필립과 누나 수지 씨는 아버지가 있는 미국에서 혹독한 생활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버지와 새어머니 사이에서 갖은 고초를 겪었다는 이들 남매, 수지 씨는 아버지 집에서 중간에 도망쳤다.
이에 류필립은 과거를 회상하며 "'그래, 너라도 가라'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혼자 힘든 게 낫지. 도망가게 하고 싶었다. '나가서 잘 지내라, 돌아오지 말아라' 싶었다. 나 혼자 힘들고 싶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누나 수지 씨는 "친구를 만났다는 이유로 새어머니에게 뺨을 맞았고, 아버지는 담배를 피우며 그걸 보고만 있었다"고 집을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뒤늦게 밝혔다.(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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