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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10호 홈런’ 텍사스, OAK에 7-4 역전승(종합) 주미희 기자
주미희 기자 2018-06-06 12:01:03


[뉴스엔 주미희 기자]

추신수가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텍사스도 역전승에 성공했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는 6월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삼진 2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66을 유지했다.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7-4로 역전승을 거뒀다. 다만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 했다.

추신수는 팀이 0-2로 끌려가던 1회 말 첫 타석에 올라 상대 선발 투수 션 머나야로부터 공 5개를 보고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21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회 말 2사 1,2루에선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팀이 1-3으로 지고 있던 5회 말엔 선두 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올라 3루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6회 말 프로파의 솔로 홈런으로 텍사스가 2-4로 추격했고, 추신수는 7회 말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구원 투수 유스메이로 페팃의 82마일 체인지업을 받아쳐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추신수의 시즌 10호 홈런이자 12경기 연속 안타 기록이다. 홈런은 지난 5월30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5경기만이다.

추신수의 동점 홈런에 힘입은 텍사스는 8회 말 벨트레의 솔로 홈런과 갈로의 투런포로 7-4 역전에 성공했다.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86.3마일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섰다.

텍사스는 4회 말 치리노스의 솔로 홈런과 6회 말 프로파의 솔로 홈런, 7회 말 추신수의 동점 홈런, 8회 말 벨트레와 갈로의 홈런 등 홈런 5방으로 승리를 차지했다.(자료사진=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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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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