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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 어디서도 못본 콜라보, 경쟁없는 유일무이 음악예능(종합) 박수인 기자
박수인 기자 2018-05-30 12:09:29


[뉴스엔 박수인 기자]

타 음악 예능 프로그램과는 확실히 다르다. 경쟁 없는 음악 예능, 어디서도 보지 못한 콜라보 '더 콜'이 반환점을 돌았다.

Mnet ‘더 콜’ 기자간담회가 5월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선영 CP를 비롯해 에일리, 황치열, 블락비 태일, 비와이, 거미, UV 뮤지가 참석했다.
‘더 콜’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세상에 없는 조합을 만드는 러브 콜라보 반전 뮤직쇼. 1차 라인업 가수 신승훈, 김종국, 김범수, 휘성이 에일리, 황치열, 태일, 비와이 등과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선영CP는 “몇 년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기획이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3년 반 동안 진행하면서 일반인들의 가수의 꿈을 보여줄 수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듀엣 무대를 볼 때 더 오랫동안 멋있는 무대를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경쟁 없는 음악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됐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더 콜’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연 가수 황치열은 “보시는 분들이 너무 재밌다고, 신선한 조합들이 많아서 보는 게 즐겁다고 하더라. 무대를 만드는 저희 역시 즐겁게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변에서 많이들 궁금해하시더라"는 에일리는 "상상도 못했던 조합이 무대를 하는 것에 대해 신선해 하는 것 같다. 또 다음 무대에 대한 관심이 많더라. 그래서 비밀 유지를 하는 것이 힘들다"며 기분 좋은 고충을 털어놨다.

블락비 태일은 "대선배님들과 콜라보를 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솔로의 목소리를 많이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원했던 바를 이루고 있는 것 같아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 콜’은 아이돌 위주의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창구로 마련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선영CP는 “Mnet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 있지만, 지금 음악 시장과 가요계가 아이돌과 팬덤 위주로 가고 있다보니 다른 음악을 들을 기회가 적어지고 있다고생각했다”며 “새로운 음악이 나오려면 다른 것이 만나서 믹스가 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했다. 그래서 전 장르가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자 했고 아이돌, 래퍼, 발라드 가수, 레전드 가수 등을 섭외했다”고 이야기 했다.

때문에 출연 가수, 조합은 신선할 수밖에 없었다. 음악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인 비와이는 "앨범을 만들면서 타 장르에 있는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는데 '더 콜'을 통해서 이뤄져서 기쁘다”며 “타 장르에 있는 아티스트분들이 어떤 사상과 신념으로 음악을 만드시는지 궁금했다. 배움의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많은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거미 역시 ‘더 콜’만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거미는 “경연 프로그램에 대한 심리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더 콜’에서는 경쟁심리를 아직 느껴보지 못했다. 팀원들끼리도 얘기를 해보는데 다른 팀은 어떤 걸 할까 라는 대화도 없었다. 현장에서는 무대를 즐기기에 바빠서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자부했다.

‘더 콜’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사진=Mnet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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