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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방탄소년단 밝힌 #새앨범 #빌보드1위 #그래미진출목표(일문일답)
2018-05-24 12:09:19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장경호 기자]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하고 그래미에 진출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금의환향한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5월 2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발매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미국으로 출국, 현지에서 다양한 주요 음악 시상식과 간판 토크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은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s)'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 상을 수상했다. 또 무대에 올라 총 16팀의 퍼포머 중 15번째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신보 타이틀곡 'FAKE LOVE' 무대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의 영예도 안았다.

앨범 자체만으로 거둔 성적도 화려하다. 역대 최고의 퀄리티라고 평가받고 있는 웰메이드 앨범 덕에 국내외 주요 음악 차트 정상을 석권한 것. 앨범 정식 발매 전부터 선주문량 150만 장을 돌파,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로 거둔 선주문량 105만 장 기록에 비해 무려 약 40만 장 증가한 사상 최고의 기록을 냈다.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K팝 가수 최초로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신보 예약 판매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국내 8개 음원 차트 실시간, 일간 차트 '퍼펙트 올킬'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괄목한 성적을 거뒀다. 19일 기준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등 세계 6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고, 타이틀곡 'FAKE LOVE(페이크 러브)'로는 덴마크와 핀란드, 칠레 등 5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팝의 본 고장으로 꼽히는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앨범 전곡인 11개 트랙 모두 'TOP 20'에 안착시켰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전작 LOVE YOURSELF 承 'Her'(러브 유어셀프 승 '허') 타이틀곡 'DNA'로 해당 차트 4위에 오른 바 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차트'에서도 'FAKE LOVE'로 17위를 기록했으며, 전 수록곡이 해당 차트에 랭크됐다.

기자회견을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net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를 시작으로 25일 KBS 2TV '뮤직뱅크', 26일 MBC '쇼! 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다음은 이날 오전 11시10분부터 약 50분 동안 진행된 기자간담회 질의응답이다.

Q 발매 일주일 연속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앨범 판매량도 최종 집계된 선주문량이 약 150만장이다.

진은 "일단 우리 방탄소년단도 팬분들과 같이 앨범 발매 시간을 기다렸다. 또 우리가 미국에 있을 때 현지시간은 새벽이었다. 그럼에도 팬분들과 같이 우리 앨범을 듣고 싶어 우리 멤버들도 같이 들었다. 팬분들의 실시간 반응도 같이 보고 그랬다. 정말 좋아해주더라"고 말했다.

슈가는 "특히 1년 반 만에 나온 정규 앨범이라 걱정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거다. 틈틈이 작업하고 빨리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줘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민은 "우리도 기록에 대해 항상 놀라고 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주시는 사랑에 어떻게 보답해야할지 고민하게 된다. 열심히 음악하는 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Q 이번 앨범에 대한 소개.

RM은 "두 가지의 '기', '승'이 사랑의 두근거림, 설렘을 담고 있었다면 이번 앨범은 사랑의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스스로 꾸며낸 거짓된 사랑은 결국 이별을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게 결국 진정한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게 열쇠가 아닌가 그런 메시지를 담고 있다. 총 11개 트랙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Q 인트로인 'Intro: Singularity(인트로: 싱귤래러리)'는 뷔가 맡았는데.

뷔는 "진에 이어 내가 인트로를 맡게 됐는데 사실 많이 걱정됐다. 정규앨범 첫 스타트가 나라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네오소울을 기반으로 한 알앤비 곡이다. 영국 프로듀서와 RM 형이 같이 만들어줬다. 특히 RM 형이 가사를 다 써줬는데 아무래도 사랑을 받기 위해 거짓 연기하는 걸 깨닫는 순간을 얼어붙은 호수에 금이 가는 가사로 써줬다. 덕분에 뮤직비디오, 무대에서 감정 표현을 잘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Q 아웃트로 작업에는 슈가, 제이홉, RM이 참여했다.

슈가는 "일단 마디수가 많아 힘들었다. 사실 이 곡은 우리나라 최초 에미상 후보 신명수 작곡가님이 작업해준 하이라이트 릴 음원을 샘플링으로 한 곡이다. 아무래도 감정선이 뚜렷한 곡이다보니까 작업을 할 때 어떻게 작업을 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하기도 했다. 특히 래퍼 3명의 스타일을 다르게 표현하고 싶어 작업하는 동안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그렇게 해서 결과물이 흡족하게 잘 나온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Q '전하지 못한 진심'에 세계적 DJ 스티브 아오키가 참여했고, 'Airplane pt.2(에어플레인 파트투)'는 카밀라 카베요의 '하바나' 등을 만든 알리 탐포시가 작곡했다.

진은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그리고 'LOST(로스트)', '보조개'를 이은 보컬 유닛 곡이다. 스티브 아오키가 같이 보컬 유닛과 곡 작업을 하고 싶다고 해 들어가게 된 곡이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에어플레인 파트투'를 방시혁이 듣고 멤버들이 잘 풀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월드투어를 하며 호텔, 비행기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그런 느낌을 푼 곡이다. 방탄소년단의 색다른 스웨그를 볼 수 있는 곡이 아닌가 싶다"고 소개했다.

Q 팬송 'Magic shop(매직 샵)'은 정국의 자작곡이다.

정국은 "팬분들을 위해 쓴 곡이다. 팬송이다보니 곡 작업을 한다는 마음보다는 팬 여러분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 그리고 콘서트 때 RM 형이 '우리를 찾아내고 알아봐준 여러분이라면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 말을 기반으로 곡 작업이 시작됐다.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고 지치고 싶을 때 마음 속 문을 열면 'Magic shop'이 있고 그 안에는 여러분을 위로해준 우리 7명이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정말 팬 여러분을 위해 썼다. 이 곡을 통해 많은 분들이 힘을 받을 수 있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우리는 정말 행복할 것 같다. 힘들고 지칠 때 찾아주세요"라고 말했다.

Q 방탄소년단 앨범에는 늘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 있었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했나.

슈가는 "항상 사회 현상을 이야기하는 곡이 매앨범 있었다. 이번 앨범에는 '낙원'이 바로 그 곡이다. 내가 지난해 신년인사 때 '꿈이 없어도 행복하면 됩니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 말에서 시작된 곡이다. 꿈을 꾼 적을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무한경쟁 속에서 지친 많은 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이다. 이 곡이 지친 분들에게 잠깐이라도 쉬어갈 수 있는 그런 곡이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Q 'Anpanman(앙팡맨)'이라는 곡은 어떤 곡인가.

지민은 "세상에서 가장 약한 영웅, 배고픈 이에게 머리를 내어주는 영웅이다. 그 영웅에 비유해 우리 방탄소년단을 표현한 곡이다. 오로지 우리 음악, 무대로 사람들에게 희망, 에너지를 주고 싶다는 우리 마음을 담은 곡이다. 그래서 앞서 말한 '낙원', 'Magic shop' 같은 곡이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Q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RM은 "이 상이 어떤 의미이고 우린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넓은 의미에서는 당신의 그런 것들이 우리 인생을 바꿨다고 말씀해줄 때도 있었다. 작게는 오늘 하루가 힘들었는데 우리 음악, 무대를 보고 위로가 됐다고 말해준 분들도 있었다. 소셜이 어떻게 보면 사회에 관한 것인데 우리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관계돼 있는지가 소셜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감사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지민은 "정말 어딜 가든 우리 아미가 빠지지 않고 나왔던 것 같다. 우리 팬 아미 여러분께서 우리를 자랑스러워해주고 좋아해주는 만큼 우리도 아미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다. 아마도 우리 팬들은 가장 열정적이고 자신들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알고 우리를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팬분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우리 팬분들이 응원해준 덕에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Q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월드 프리미어 무대를 하게 된 소감.

뷔는 '이번에 컴백 무대를 빌보드에서 하게 돼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었다. 전 세계 팬 아미 분들이 우리 컴백을 기대했는데 이렇게 멋진 곳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정국은 "우리가 무대에 설 거라 전혀 예상 못 했다. 더구나 신곡 무대로 컴백하게 돼 너무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한국에 있는 것처럼 우리 노래를 한 글자 다 따라불러주니까 너무 감동이었다. 공연장에 너무 많은 아미 여러분이 와줘 정말 많은 힘이 됐다.

Q 시상식에서 많은 아티스트들을 만난 것도 화제가 됐다.

제이홉은 "무대를 하고 상을 받은 것만큼 좋았던 게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을 만난 거였다. DJ 칼리드, 존 레전드, 테일러 스위프트, 릴펌 등 좋은 아티스트들을 많이 만났는데 정말 뿌듯하고 좋았다. 정말 좋은 기억이었다"고 말했다. 정국은 "많은 셀럽들을 만나고 그분들이 우리 팬이라고 말해주니까 너무 신기했다. 또 시상식장에서 TV 광고 시간이 있었는데 그 시간마다 우리 자리에 찾아와줘 같이 이야기하고 같이 사진 찍은 것도 되게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웃었다.

Q 미국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진입한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슈가는 "그런 예측을 듣긴 했는데 실감이 안 된다. 결과가 나와봐야 우리도 아는 거니까 설렘 반, 걱정 반 있는 것 같다. 물론 1위를 하면 좋겠지만 거기에 너무 연연하지 않았으면 하고 있다"고 밝혔다.

Q 정국은 최근 '빌보드 뮤직 어워드' 측이 꼽은 최고의 순간 13 중 하나로 꼽혔다. 또 최근 다음 믹스테이프 발매자는 자신이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정국은 "최고의 순간으로 내 복근 공개가 꼽힌 건 알게 되더라. 알고는 있다. 이번 활동 기간 동안 좀 더 선명한 복근을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장난스럽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이 자리에서 확답을 못 드리겠지만 나도 최대한 좋은 결과물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Q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호스트로 나선 가수 켈리 클락슨이 방탄소년단 무대를 소개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보이밴드'라고 했다.

진은 "일단 우리가 굉장히 우러러보는 분이 우리에게 최고의 보이밴드라고 했을 때 '우리가 이런 분에게 이런 칭찬을 받아도 될까'라는 생각을 했다. 세계적인 보이밴드가 된 이유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우리 팬분들이 우리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리를 알아주고 우리 음악을 들어준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좋은 음악을 하는 것도 있고 무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있지만 난 개인적으로 우리 팬분들이 우리를 응원해주기 때문에 그런 말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RM은 "항상 어떤 인터뷰를 가든 아미, 팬으로 시작되는 게 그런 이유인 것 같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음악으로 시작한 팀이고 스스로 음악과 퍼포먼스를 하는 팀이라는 걸 자각하는 점, 본질에 충실한다는 점, 아이돌이자 연예인으로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려고 했던 점 덕분인 것 같다.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우리가 하는 말이 세계 여러 나라로 번역되고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쉽게 전파될 수 있었던 것도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Q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가사를 수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RM은 "처음 듣는 분들도 있을텐데 발음이 N워드로 사실 똑같이 들릴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듣는 의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수정을 했다. 정말 미안하게도 제이홉, 슈가 형이 고생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Q 애프터파티를 안 간 게 화제가 됐는데.

제이홉은 "사실 애프터파티는.. 무대 끝나고 할 것들이 많다. 팬분들을 위해 소통도 해야한다. 애프터파티보다 좋은 게 팬분들과의 소통이다. 또 끝나고 우리끼리 같이 소소하게 샴페인을 마시며 하는 게 더 좋은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결론적으로는 다들 피곤해한다. 잠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민은 "다른 것보다 좀 더 고마웠던 건 이미 '톱 소셜 아티스트' 후보에 올라갔다는 거다. 팬분들 덕에 올라갔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시상식하기 전부터 상을 받든 안 받든 기다리고 있는 팬분들에게 맞지 않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이게 우리의 애프터파티가 아니겠나"라며 미소지었다.

Q 창작의 피로도, 부담감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슈가는 "8개월 만에 트랙 많은 앨범을 만든다는 게 어떤 사람한테는 길 수도, 짧을 수도 있다. 빅히트 프로듀서, 우리 멤버들이 작업할 때 정교한 톱니바퀴가 맞물리는 것처럼 각자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각자 역할을 하며 프로듀서들이 정리해주고 그런 것들을 수 년간 해왔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피로감, 부담감 같은 건 굉장하다. 굉장한데도 불구하고 사실 대한민국 음악 산업에서는 음반 발매와 동시에 활동을 시작해야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멘탈을 잘 붙잡고 건강 관리를 하며 이어나가야한다고 생각한다. 피로감이라든지 부담감은 매앨범 낼 때마다 더 증가하는 것 같다. 우리를 기다려주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계속 전진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RM은 "사실 빅히트 측에서도 우리 부담을 많이 낮춰주기 위해 신진 프로듀서를 기용하고 해외 프로듀서를 알아보고 많은 노력을 해주고 있다. 또 우리가 안고가야할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인정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Q 지민이 최근 협박을 받아 팬들이 걱정했는데.

지민은 "너무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 공항 사진 찍힌 건 전날 컴백쇼 녹화를 하고 다소 피곤했기 때문"이라며 "나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이런 소식이 들려 당황스럽긴 했는데 오히려 나보다 팬분들이 걱정을 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또 나 같은 경우 기다려주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말에 휘둘릴 여유가 없었다. 우리 스태프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어 너무 많은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

RM은 "숫자가 사실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중요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이번 앨범 목표는 우리끼리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해보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핫 100 차트는 스티브 아오키와 함께한 리믹스 곡이 28위 했기 때문에 한 10위권 정도 해보자고 했다. 세계에서 치열한, 유명한 곡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10위권을 꿈꿔보자는 이야기를 우리끼리 해봤다. 이번에 200에서 1위를 거둘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1등을 해보는 게 우리의 수치적 목표다. 슈가 형이 지나가는 말로 했지만.. 본인 입으로 말해보시겠나"라고 밝혔다.

슈가는 "'낙원'에서 꿈이 없어도 괜찮다고 해놓고 너무 거창한 목표를 꼽는 게 아닌가 싶지만 핫 100, 200 1위도 해보고 싶고 그래미도 가보고 싶고 스타디움투어도 해보고 싶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도 되보고 싶다. 모든 게 이뤄지면 좋겠지만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입 밖으로 꺼내기 쉽지 않았다. 입 밖으로 나온



이상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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