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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나의 아저씨’ 이지아-신구 덕 아이유 해피엔딩 맞나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8-05-17 06:03:31


이지아와 신구가 아이유의 지원군이 되며 해피엔딩에 기대감을 실었다.

5월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15회 (극본 박해영/연출 김원석)에서 박동훈(이선균 분)은 이지안(아이유 분)을 돕기 위해 강윤희(이지아 분)와 장회장(신구 분)에게 도움을 청했다.
박동훈은 이지안의 도청을 알고 직접 “전화줘”라고 말했고, 앞서 이지안이 전화 건 공중전화까지 찾아냈지만 이지안과 만나지 못하고 망연자실 귀가했다. 박동훈은 아내 강윤희에게 “이지안 알아?”라고 물으며 도움을 구했다.

강윤희는 도준영(김영민 분)을 통해 이지안을 알게 됐다며 “준영이가 어떤 인간인지 나한테 알려준 애가 걔다. 걔가 날 다시 당신에게 돌려보내려고 했다. 직감으로 알았다. 당신 좋아하는 것. 준영이랑 끝내고 걔한테 회사 그만 두라고 했다. 내 치부 다 알면서 당신 옆에 있는 것 불안하고 싫어서. 자기 나가면 준영이가 다른 사람 시켜서 당신 자를 거라고 거절했다”고 말했다.

박동훈은 “도망 다니고 있다. 박상무(정해균 분) 일 때문에 경찰에 쫓기고 있다. 준영이 찾아가서 죽어도 안 잡히고 끝까지 도망 다니겠다고. 잡히면 이 일이 왜 시작됐는지 당신과 준영이 일 다 말해야 하니까. 걔가 알아. 내가 제일 힘들어하는 게 뭔지”라고 털어놨고, 강윤희는 “그냥 다 말하자, 여보. 계속 도망 다니게 할 순 없잖아. 미안해. 이렇게 만들어서 정말 미안해”라며 눈물 흘렸다.

이어 강윤희는 이지안에게 “이야기 다 들었어요. 같이 경찰서 가요. 도망 다니지 마요. 도와줄게요. 나랑 동훈씨랑 지안씨 어떻게든 빼내줄게요. 동훈씨랑 나, 준영이하고 일 다 이야기하기로 했어요. 미안해요. 지안씨. 전화 줘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변호사 강윤희는 이지안이 박상무의 처벌불원서만 받을 수 있다며 집행유예로 풀려나리라 여겼다.

뒤이어 박동훈은 춘대(이영석 분)와 함께 있던 이지안을 병원으로 옮긴 뒤 장회장과 식사했다. 박동훈은 그동안 있었던 일을 모두 털어놨고, 장회장은 “사실 자네 아내 일은 알고 있었다. 캠핑장 찾아온 게 하도 이상해서 알아봤다. 혼자 잘 버티고 있다 했다”며 박동훈의 사직을 말렸고, 박상무를 직접 만나 이야기하겠다고 도움을 약속했다. 또 장회장은 “이지안 그 친구 벌 다 받고 나오면 꼭 나 찾아오라고 해라”고 당부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박동훈은 이지안을 정희네로 데려갔고, 이지안은 정희(오나라 분)의 따뜻한 보살핌 아래에서 “이 동네에서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박동훈은 이지안을 돕기로 약속한 만큼 이지안에게 다음 날 할머니를 찾아갔다가 함께 경찰서에 가자고 설득했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이지안이 강윤희와 함께 경찰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동훈 강윤희 장회장의 도움이 박동훈의 “행복하자”는 말대로 이지안의 해피엔딩을 만들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tvN ‘나의



아저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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