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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인형의 집’ 왕빛나, 최명길에 “내엄마잖아” 출생비밀 자폭
2018-05-10 06:14:20


왕빛나가 최명길을 막기 위해 출생비밀을 먼저 말하며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5월 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53회 (극본 김예나 이정대/연출 김상휘)에서 은경혜(왕빛나 분)는 금영숙(최명길 분)에게 “내 엄마잖아”라며 제 출생비밀을 이미 알고 있었음을 알렸다.
은경혜는 남편 장명환(한상진 분)을 총으로 죽이고 강도의 짓으로 만들려 했지만 은경혜를 걱정한 금영숙 홍세연(박하나 분)이 달려온 데 더해 이재준(이은형 분)이 은경혜를 배신하며 일이 틀어졌다. 금영숙은 죽지 않은 장명환을 살렸고, 홍세연은 급히 돌아가다 CCTV에 찍혔다. 이재준은 은경혜를 잡으려 CCTV를 경찰에 넘겼다가 홍세연을 용의자로 만들었다.

홍세연은 진실을 밝히려 했고, 은경혜가 홍세연을 범인으로 만들려 하자 금영숙이 제 친딸 은경혜와 은경혜 대신 키운 딸 홍세연을 위해 거짓 자수를 택했다. 이에 홍세연은 모친 금영숙을 구하기 위해 은경혜에게 자수를 종용 협박했고, 은경혜는 홍세연의 입을 막으려 정신병원에 가뒀다.

은경혜가 보낸 변호사 덕분에 불구속수사를 받게 된 금영숙은 뒤늦게 홍세연이 정신병원에 갇힌 사실을 알고 은경혜를 말리려 했지만 은경혜는 금영숙에게 자신이 홍세연 역시 장명환처럼 총으로 쏠 수 있다고 협박했다. 금영숙은 할 수 없이 홍세연을 당분간 정신병원에 두는 데 합의했다.

하지만 금영숙은 은경혜 몰래 홍세연을 생모 박수란(박현숙 분) 병원으로 옮겼다. 그곳에서 박수란은 친딸 홍세연을 알아보고 “경혜야, 엄마라고 불러봐”라며 접근했고, 홍세연은 오래 전 어린 딸을 사고로 잃고 정신을 놨다는 박수란의 사연을 알고 동정심이 일어 “엄마”라고 부르며 친모녀지간이 묘한 인연을 맺었다.

그 시각 금영숙은 은경혜에게 “아가씨 이렇게 만든 사람 저다. 제가 모든 걸 제자리로 돌려놓겠다. 아가씨가 세연이 해치지 못하게”라고 의미심장한 선전포고했고, 은경혜는 불안한 마음에 “홍세연 지키지마. 하지마. 홍세연 엄마 아니잖아. 내 엄마잖아”라고 절규하며 폭발했다. 은경혜의 말에 금영숙도 경악했다.

은경혜가 금영숙을 막기 위해 제 출생비밀 자폭을 택했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아픈 은기태(이호재 분)를 위해 친 핏줄의 간기증이 필요해지며 은경혜가 은기태를 살리기 위해 홍세연을 이용할 것을 암시했다. 은경혜 홍세연이 원래 자리로 돌아가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KBS 2TV ‘인형의



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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