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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심혜진 딸 찾았다, 설인아-진주형 재회 (종합)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8-05-08 21:05:13


심혜진이 20년 만에 딸을 찾았고, 설인아 진주형이 악연으로 재회했다.

5월 8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2회 (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 윤진희(심혜진 분)는 20년 만에 딸을 찾았고, 강하늬(설인아 분)는 자신을 해고한 이한결(진주형 분)을 찾아갔다.
강하늬는 계약직 홈쇼핑 상담원으로 일하다가 고객에게 성희롱을 당했고, 보다못한 동료가 전화를 빼앗아 욕설 응징했다. 그 전화통화를 모니터한 이한결은 강하늬가 고객응대수칙을 어긴 줄로만 알고 강하늬에게 바로 계약 종료 통보를 내렸다. 강하늬는 동료의 잘못을 밝히지 않고 짐을 쌌다.

그 시각 윤진희는 20년 전 실종된 딸 한수정(홍아름 분)을 찾았다. 전날 윤진희를 찾아온 여자와의 유전자 검사 결과 친딸이 맞았던 것. 윤진희는 수정을 찾아가 “엄마가 널 몰라봐서 미안하다”며 눈물 흘렸고, 곧 수정을 제 집으로 데려왔다. 윤진희 동생 윤선희(지수원 분)가 가족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다.

그런데 윤선희의 딸 황지은(하승리 분)은 이모 윤진희가 친딸을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묘하게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 황지은과 막 짐을 싸서 나온 강하늬가 같은 벤치에 앉아 숨을 돌렸다. 이어 강하늬는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서 마시다가 박도경(이창욱 분)과 마주쳤고 트림으로 굴욕을 당했다. 강하늬는 박도경 짝사랑을 드러냈다.

윤진희와 가족들은 20년 만에 찾은 수정을 반기며 황지은의 퇴근을 기다렸지만 정작 황지은은 학교 선배이자 회사 후배 이한결에게 저녁식사를 청하며 귀가를 늦췄다. 이상훈(서현철 분) 김소현(최완정 분)은 이한결 이한나(백승희 분)에게 졸혼을 통보했다. 딸 이한나는 반대했지만 아들 이한결은 순순히 받아들였다.

그날 밤 윤진희는 한수정을 함께 잠자리에 들었고, 한수정이 잠든 뒤에야 황지은이 귀가했다. 황지은은 집으로 직접 찾아왔다는 한수정을 의심했다. 같은 시각 강하늬는 자신을 해고한 사람이 MD 이한결이란 사실을 알았다. 다음 날 강하늬는 이한결을 찾아갔고 두 사람의 재회가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KBS 1TV ‘내일도



맑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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