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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안타’ TEX, TOR 꺾고 3연승..오승환 1실점(종합)
2018-04-29 08:08:38


[뉴스엔 안형준 기자]

텍사스가 3연승을 달렸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4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토론토에 7-4 승리를 거뒀다. 텍사스는 3연승을 달렸고 토론토는 4연패에 빠졌다.
바톨로 콜론과 하이메 가르시아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초반부터 리드했다. 텍사스는 2회초 주릭슨 프로파의 2점포와 로빈슨 치리노스의 백투백 솔로포로 3점을 얻었다.

텍사스는 4회초 추가득점했다. 2사 2,3루 상황에서 추신수가 좌중간 뜬공타구를 날렸고 토론토 중견수 케빈 필라가 실책성 플레이를 범해 공을 놓쳐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이 타구는 추신수의 2타점 2루타로 기록됐다.

토론토는 5회말 필라가 솔로포를 쏘아올려 1점을 추격했다. 텍사스는 6회초 치리노스가 오승환에게 솔로포를 뽑아내 다시 달아났다. 토론토는 6회말 얀헤비스 솔라르테가 땅볼로 타점을 올려 1점을 다시 추격했고 7회말에는 루데스 구리엘이 빅리그 데뷔 첫 솔로포를 기록해 1점을 더 추격했다.

텍사스는 9회초 추신수가 로베르토 오수나를 상대로 적시타를 터뜨려 쐐기를 박았다. 토론토는 9회말 필라가 솔로포를 터뜨려 1점을 만회했지만 승패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텍사스 선발 콜론은 7이닝 3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통산 241승째. 콜론은 평균자책점 2.87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텍사스는 콜론에 이어 제이크 디크먼이 1이닝 무실점, 케빈 젭센이 0.2이닝 1실점, 키오니 켈라가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추신수는 지난 2경기 무안타 행진을 마감하는 3안타를 신고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첫 두 타석에서 아웃됐지만 3번째 타석에서 행운의 2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4번째 타석에서 깔끔한 안타, 5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기록했다. 시즌 2번째 3안타, 시즌 첫 3타점 경기를 펼친 추신수는 맹타를 휘둘렀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0으로 올랐다.

토론토는 선발 가르시아가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고 오승환과 오수나가 추가실점해 패했다. 오승환은 이날 팀 2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투구하며 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다.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마감한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38이 됐다.

한편 추신수와 오승환의 대결을 성사되지 않았다.(사진



=추신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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