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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향에 스며들고파” 콘셉트돌 빅스의 매혹적 섹시(종합)
2018-04-17 17:17:19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장경호 기자]

그룹 빅스가 매혹적인 섹시함으로 돌아왔다.

빅스 정규 3집 ‘EAU DE VIXX(오 드 빅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4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빅스 멤버 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이 참석했다.
빅스가 2년 6개월만 정규 앨범 ‘EAU DE VIXX’에서 조향사로 변신했다. 뱀파이어, 사이보그, 저주인형, 꽃도령 등 콘셉트돌 대표 빅스가 이번에는 시각, 청각뿐만 아니라 후각을 자극하며 대중을 홀릴 예정이다.

라비는 "이번 타이틀은 빅스가 보여드렸던 어둡고 강렬한 접근과는 다르게 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조향사 콘셉트다. 그 동안 시각적이거나 극적인 콘셉트를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향이라는 콘셉트로 색다르게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향(Scentist)'은 Scent(센트)와 Artist(아티스트)를 합친 합성어로 예술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을 가미해 조향사의 광기를 표현한 곡이다. 빅스 엔은 조향사 콘셉트에 대해 "저희가 다들 향수를 좋아한다. 다들 어울리는 향이 있기 때문에 더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강렬했던 콘셉트와 비교해 힘을 뺀 빅스는 ‘이전보다 얌전한 시도를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빅스는 “그 얌전한 시도를 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시끌벅적했다. 타이틀곡도 한 번 바뀌고 안무도 계속 바뀌면서 빅스에게는 굉장히 어렵지 않았나 싶다. 조금 더 힘은 빼고 세련되게 보여주고 싶었다. 음악적으로 가장 완성도가 높고 가장 시끌벅적하게 준비한 앨범이 아니었나 한다"고 말했다.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엔은 "퍼포먼스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고 할 수 있다. 안무 중 유닛으로 붙는 부분이 있는데 가장 빅스답게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향기를 표현하기가 어려웠다"는 빅스는 "안무를 통해서 서로의 향기를 느끼고 있구나 라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드리려고 했다. 시각적인 것과 후각적인 것을 동시에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이번 앨범으로 대중의 향에 스며들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빅스 정규 3집은 4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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