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강하늘, 지창욱이 육군 제작 창작뮤지컬 ‘신흥무관학교(가제)’ 오디션에 참여했다.

‘신흥무관학교’ 측은 4월 17일 오후 뉴스엔에 “강하늘, 지창욱이 일반 군인들과 같은 조건으로 오늘(17일) 오후 1시 진행된 오디션에 참석했다. 오디션 결과 발표 일정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가제)'는 일제 침략으로 국권을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들이 신흥무관학교를 건립, 독립투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강하늘, 지창욱이 오디션에 참여한 ‘신흥무관학교’는 오는 9월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총 20여 회 공연될 예정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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