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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권화운 “장근석, 왜 진정한 배우인지 알게 됐다”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2018-04-16 11:21:15


[뉴스엔 이민지 기자]

권화운이 선배들에게 존경을 표했다.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연출 남태진)에서 태웅(정웅인 분)의 최측근 조성두 역으로 열연 중인 권화운이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웅인, 장근석에 대해 말했다.
극중 자신이 모시는 보스 태웅 역의 정웅인에 대해 권화운은 “제가 아직 신인이라 많은 작품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같이 연기했던 선배님들중 단연코 최고”라며 “극중에서는 악역을 연기하시지만, 사실 평소에는 웃음과 부드러운 미소가 넘치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늘 ‘좋아. 잘 하고 있어’라며 좋은 말씀을 해주실 뿐만 아니라 특히 연기하며 마주할 때도 더 좋은 포인트를 찾아주시고, 마인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와주신다”며 “얼마 전에는 선배님 주연의 ‘리차드 3세’ 공연도 찾아가서 보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선배님을 뵐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인데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좋은 인연으로 계속 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1인 2역으로 맹활약중인 장근석에 대해서는 “왜 장근석씨가 한류스타이고, 진정한 배우인지는 같이 연기하면서 잘 알게 됐다”며 “연기도 잘 할뿐만 아니라 촬영장을 편안하고 즐겁게 이끄는 카리스마가 있다. 심지어 어떤 일이든 융통성있게 넘기더라. 근석선배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권화운은 남태진PD를 생명의 은인이라 표현하며 “모든 배우 분들에게 애정이 있으시고,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상의 상황을 이끌어주시는 걸 접하고는 감명 받았다. 앞으로 배우 생활하는 내내 보답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 방송분을 계기로 조성두가 사건의 키가 될 여지가 많다”며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이 즐거우셨으면 좋겠고, 비밀을 간직한 성두를 위해 저도 더욱 진정성있게 연기하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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