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시영이 출산 후에도 체력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시영은 4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서울 한강공원 청담 나들목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완벽한 러닝 복장을 갖춘 채 프로 러너(Runner)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시영은 사진과 함께 "하프(마라톤)가 별거냐. 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 독려했다.

이시영이 출전 선언한 2018 서울 하프마라톤은 오는 4월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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