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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와치]“싸우는 것 당연” 몰라서 더 뭉클했던 6년차 방탄소년단 민낯 황혜진 기자
황혜진 기자 2018-04-12 12:12:33


[뉴스엔 황혜진 기자]

"싸우는 건 당연해요. 그 당연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죠."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4월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방탄소년단: 번 더 스테이지(BTS: BURN THE STAGE)(이하 번 더 스테이지)’ 4화 영상을 공개했다.
'번 더 스테이지'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300일간 세계 19개 도시 40회 규모로 진행돼 총 55만 관객을 동원한 방탄소년단의 해외 투어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대장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지난 3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한 편씩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총 8편으로 제작됐다.

4화에는 '윙스 투어' 브라질 공연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질 공연 역시 서울, 북남미, 동남아, 호주, 일본 등에서 펼쳐진 공연과 마찬가지로 전석 매진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목할 만한 점은 무대 위 화려한 공연을 펼치는 모습보다는 멤버들과 밀착해 리얼한 과정을 담는다는 콘셉트에 걸맞은 백스테이지 현장을 담아냈다는 것. 이 같은 모습은 대중을 넘어 늘 방탄소년단의 성장을 지켜보며 소통해오던 팬들에게도 생소한 모습이라 더욱 놀랍고 뭉클하게 느껴진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세계 각국 음악 차트 정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위상을 이어가고 상황에서도 자신들의 꾸밈 없는 모습을 팬들과 공유하는 방식 또한 '방탄소년단답다'는 반응.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대목은 진과 뷔가 '봄날' 무대 동선에 대해 논의하던 중 예기치 못한 갈등을 겪는 장면이었다. 뷔는 준비 동작을 좀 더 빨리 마무리하고 이동해달라고 요청했고, 진은 자신의 최대치라며 뷔가 보폭을 줄여주길 바란다는 의견을 냈다. 공연 직전 불거진 갈등에 리더 RM을 포함한 멤버들 모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갈등 해결 방식은 '대화'였다. 숙소에 한 데 모인 멤버들은 너나할 것 없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슈가는 "누가 잘못했다기보다 좋게 될 수 있었던 상황인데 좀 안타깝고"라고 말문을 열었고, 지민은 "내가 봤을 때는 그래. 나도 실수를 많이 하지만 어쨌든 형이라는 걸 잊어선 안 되는 것 같아. 이건 정국이도 마찬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에 뷔는 "그건 맞아. 그건 일단 내가 잘못했어. 내가 형을 배려 안 하고 감정 상한 채로 이야기를 했으니까"라고 밝혔고, 진은 "내가 말을 무시해 감정 상하게 한 건 맞지만 솔직히 그래도 형이니까 자존심 상하지. 근데 난 최대한 너희에게 자존심을 안 부리려고 한다는 말이야. 난 세상 살아가는데 자존심이 제일 쓸데 없다고 생각하거든"이라고 말했다. 뷔는 "내 선에서 이야기할게요. 전 형을 일부러 무시한 적이 없어요. 이 형을 무시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적도 전혀 없고"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슈가는 "서로 무시하는 사이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상황이나 기분이 안 좋으면 장난을 못 받아줄 수도 있고 그런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라고 말했고, 제이홉은 "넌 분명히 그럴 생각이 없었겠지. 그랬으면 싸웠겠지"라고 밝혔다. 뷔는 "그걸 나한테 가르쳐주면 난 그걸 고치려고 애쓸 것"이라고 말했고, RM은 진에게 "형이 평소 약간 과한 농담을 하긴 한다. 그건 어느 정도 있다고 본다. 형이 되게 부드럽게 넘어가준 적도 있다. 나도 말실수할 때가 있다. 화가 나는 상황이 있어도 항상 조금만 더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슈가는 "서로 이야기 안 하고 있지만 분명히 미안해하고 있다고 생각해"라며 "2013년 6월 데뷔한 방탄소년단이랑 2017년 지금 현재 투어를 도는 방탄소년단의 친밀도 깊이가 다르다고 생각해. 우린 훨씬 많이 친해졌고 훨씬 더 서로를 이해하고 많이 안다고 생각해. 존경, 이런 것들이 친해질수록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들더라"고 말했다. RM 또한 "누구 잘못인 게 중요한 게 아닌 거 같아. 다들 잘못을 해. 너도 나도 꼬인 부분이 있어. 그런 게 공연에서 부딪히면 나오기도 하고. 둘 다 팀과 공연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줬잖아. 그건 솔직히 프로답지 못한 거야. 어쨌든 좀 더 물러날 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 그건 네가 지는게 아니라 팀한테 양보하는 거라고 생각해. 7명의 다른 사람이 모였는데"라고 리더다운 소신을 드러냈다.

뷔와 진은 단둘이 남아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사과하는 시간도 가졌다. 뷔는 "이제 알겠다. 형한테 기분 나쁜 행동이라는 거 알겠으니까 앞으로 고치도록 하겠다. 내가 우울한 날에 형이 장난쳐 못 받을 수도 있는데 그걸 조금만 이해하달라. 내가 고치겠다"고 말했다. 진은 "사실 그걸 알아주고 고쳐준다면 너무 고맙다. 나도 상처 많이 받고 하니까. 네가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조심하도록 노력할게. 항상 나도 밝고 가볍고 이런 모습만 보여주지만 나도 굉장히 자주 우울하고 노력하고 있는 거야. 남들한테 밝은 모습 보여주려고. 다 잊고 산다고 하지만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딨겠어"라고 털어놨다.

멤버들 스스로도 갈등과 화해, 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팀워크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자평했다.

슈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싸우는 걸 나쁘게 생각 안 한다. 난 엄마 뱃속에서 태어났지만 엄마랑 굉장히 많이 싸우며 자랐다. 물론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럴 것"이라며 "싸우는 건 당연하다. 근데 그 당연한 걸 시간이 지났을 때 해결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팀워크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민은 "참 신기한 게 엄청 큰 싸움이 나도 우린 우리끼리 앉아 이야기를 한다. 수긍 못하면 그 다음날이라도, 아니면 일주일 뒤라도 싸운 걸 그대로 묵혀두지 않고 이야기하고 대책을 생각하고"라며 "항상 그런 모습을 보며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같이 가겠구나 그런 생각이 박혔다"고 말했다.

진은 "우리는 장점이 아무리 힘들고 바쁘고 피곤하더라도 밤에 모여 이야기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뷔는 "고쳐줬으면 하는 바람을 전날 다 끝냈으니까 우리 사이를 갈라지게 하고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더 돈독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슈가는 "우리 진짜 많이 싸웠다. RM와 내가 8년 함께 살았고 제이홉 형도 8년 살았고 정국이 7년 살았다. 그 사이에서 안 싸웠겠나. 다툼이 없었겠냐. 가족과 있었던 시간보다 아마 이 친구들이랑 있었던 시간이 많을 거다. 항상 그런 일이 있을 때 우리는 이야기한다. 누구 잘못이든. 그게 우리 힘 중 하나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앨범 LOVE YOURSELF 承 'Her'로 지난 2월 13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8주간 머무르고, 3월 초 대한민국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 기준 161만을 돌파하며 가온차트 누적 집계 사상 최다 판매량을 거두는 등 국내외에서 기록적 성과를 썼다.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하며 국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번 더 스테이지'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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