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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올해 칸 경쟁부문 못간다..프랑스 영화계 반발 배효주 기자
배효주 기자 2018-04-12 08:44:18


[뉴스엔 배효주 기자]

더이상 넷플릭스 영화를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볼 수 없을 전망이다.

4월 11일(현지시간) 외신 버라이어티는 넷플릭스가 오는 5월 8일부터 5월 19일까지 열리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넷플릭스 콘텐츠 책임자 테드 사란도스는 버라이어티와 인터뷰를 통해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측이 프랑스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는 영화는 경쟁부문에 초청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넷플릭스가 제작한 영화 '옥자'와 '더 마이어로위츠 스토리스'가 오르면서 이같은 논쟁은 시작됐다. 프랑스 극장연합 등 프랑스 영화계는 극장 개봉하지 않는 영화가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는 건 있을 수 없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 따라 칸 국제영화제 측은 프랑스 극장에서 개봉하는 영화를 경쟁부문에 초청하겠다는 새로운 룰을 만들었다. 그 룰이 올해부터 적용되는 것.

한편 제71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남부지방인



칸에서 열린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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