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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 놀라운 한끼의 힘 ‘한끼줍쇼’로 본 가족의 진짜 의미
2018-04-12 06:03:01


[뉴스엔 지연주 기자]

한끼의 힘은 실로 놀라웠다. JTBC ‘한끼줍쇼’는 극과 극의 두 가족 모습을 통해 가족의 진짜 의미를 되짚었다.

4월 11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방송인 이휘재와 탁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MC 강호동, 이휘재와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과거에 태어났으면 연예인 직업이 더 천직인 사람일 듯”이라는 강호동의 말에 “과거에 태어났어도 나는 천벌 한 번쯤 받았을 것”이라고 자학개그를 펼쳐 시청자의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샀다.

이휘재는 이경규의 모습을 폭로했다. 이휘재는 “이경규 형님은 평소엔 예능 후배들을 챙기다가 배우나 영화계 사람들만 만나면 후배들을 버리고 떠난다”며 “상갓집에서도 만난 적 있는데 예능 후배들과 술 한잔하다가 송강호 선배님이 오시자 바로 자리를 뜨더라”고 털어놨다. 강호동은 “‘한끼줍쇼’에서도 연예인 게스트가 오면 전화번호를 물어보지 않다가, 배우 게스트만 오면 전화번호를 연신 물어본다”고 덧붙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이경규, 이휘재는 강호동과 함께 본격적인 한끼도전에 나섰다. 탁재훈 팀은 한 부부의 집에서 한끼 도전에 성공했고, 이휘재 팀은 11명이 사는 대가족의 집에서 한끼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두 가족은 상반된 모습을 보이며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탁재훈과 이경규에게 한 끼를 대접한 가족은 전라도 출신 부부였다. 남편은 ‘한끼줍쇼’ 애청자임을 밝히며 두 사람을 반가워했다. 아내 역시 두 사람을 위해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넉넉한 밥상을 차려줬다.

부부는 식사 도중 대화를 전혀 하지 않았다. 이에 이경규는 의아해하며 이유를 물었다. 남편은 “하루에 열 마디도 안 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 아내는 “사이가 안 좋아서 말을 안 하는 게 아니다. 습관이 돼 버렸다.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싸움이 잦아진다. 대화를 줄이는 게 싸움을 줄이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부부은 상반된 성격을 드러냈다. 아내는 “저는 성격이 급하고 직설적이다. 남편은 불만이 있어도 꾹 참는 편. 게다가 생활습관도 다르다”며 “저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성격을 가졌고, 남편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의 전형이다. 성격과 생활습관이 다르다 보니 서로 각자 생활하는 것을 즐긴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부부는 각방 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루에 열 마디도 안 하고, 각방 생활을 유지하는 부부의 모습은 자칫 냉전 중인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 그러나 부부는 오랜 생활 끝에 가족으로서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으로 ‘따로’를 선택한 것뿐이었다. 아내는 “우리 부부는 죽어서도 서로 보지 말자고 약속했다”는 말을 했지만, 방송 내내 아픈 남편을 챙기고 때론 두둔하는 모습을 함께 보였다. 서로 다른 부분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부부의 태도는 시청자에게 ‘따로’ 있을 때 유지될 수 있는 가족의 역설적인 의미를 일깨웠다.

반면 이휘재와 강호동에게 한 끼를 대접한 가족은 4대, 11명 식구가 모여 사는 대가족이었다. 대가족 집은 현관 앞에 놓인 많은 우산과 신발들로 압도적 존재감을 뽐냈다. 11명 대가족을 움직이는 건 다름 아닌 시어머니였다. 시어머니는 일하는 며느리들 대신 네 명의 손주들을 직접 키웠다. 시어머니는 힘들지 않느냐는 이휘재의 질문에도 “아기들을 너무 사랑한다. 지금 당장 다른 아기가 온다고 해도 키울 자신이 있다”며 손주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어머니는 퇴근한 며느리들과 함께 만두를 빚어 저녁 식탁을 채웠다. 시어머니는 “결혼 17년 차 맏며느리는 처음 시집왔을 때부터 함께 살았다. 참 고맙다”며 “11명 식구가 한집에서 맞춰 사는 게 힘들 텐데 서로 아웅다웅하지 않고 사는 걸 보면 참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휘재와 강호동은 대가족이 함께 사는 모습에 부러움을 표했다. 강호동은 “진짜 국가에서 어머니에게 상을 줘야 한다”며 “고부가 함께 사는 집의 모범적인 모습이다”고 시어머니를 추켜세웠다.

저녁 식사는 11명이 모여서 꼭 하는 편이라고 말하는 시어머니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같이’ 있을 때 빛나는 가족의 의미를 짚어줬다. 갈등보다는 존중을 앞세워 3대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며느리들은 손주를 키워주는 시어머니에게 존경을 표했고, 시어머니도 며느리의 노고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로를 챙기는 고부의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끼줍쇼’는 상반된 부부와 대가족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따로 또 같이’로 재정의했다. ‘한끼줍쇼’는 가족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잃지 않도록 ‘따로’ 지내는 모습도, ‘같이’ 있음에 위로받고 힘을 주는 가족의 모습도 모두 의미 깊다는 것을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선사했다



.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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