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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와치]‘어벤져스3’ 위엄, 23분만에 느껴지는 천만 기운 배효주 기자
배효주 기자 2018-04-12 06:00:01


[뉴스엔 배효주 기자]

23분이 말 그대로 '순간 삭제' 됐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위엄은 짧막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는 여러모로 특별하다.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기념비적인 작품인데다가, 무려 22인의 슈퍼 히어로가 총출동한다는 점에서 마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모두가 오래도록 기다려왔던 이 영화, 4월 11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 23분 짜리 영상에는 각 캐릭터들의 매력은 물론이고, 더욱 진보된 스킬들이 알차게 담겼다.

마블 스튜디오가 스포일러 유출에 극도로 신경을 기울이는 만큼,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의 내용은 개봉 당일인 25일 오전 7시까지 누구도 발설할 수 없다. 심지어 출연 배우들도 영화를 다 찍을 때까지 결말이 담긴 각본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하니, 마블 스튜디오가 보안에 얼마나 총력을 기울이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어 애석하지만, 역대 마블 영화 중 단연 스케일 크고, 화려하며, 뛰어난 유머 감각을 갖추고 있다는 점은 확실해 보인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기록을 충분히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팀은 한국 프로모션에도 힘을 줬다. 2세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부터, 마찬가지로 2세대 주요 캐릭터인 '스파이더맨'을 맡은 톰 홀랜드, 또 '토르: 다크월드'로 한국을 찾았던 '로키' 톰 히들스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 '맨티스'로 출연했던 한국계 프랑스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한국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4월 11일 내한한 이들은 12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한민국 언론과 만난 후 같은 날 오후 6시 40분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직접 한국 팬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싸우는 22인의 슈퍼 히어로 활약을 담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국내 최초 개봉,



27일 북미 개봉한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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