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4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셰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돈스파이크는 "'냉부'는 정말이지 좋은 경험! 감동의 도가니였네요 휴~ 평소에 즐기지 않던 재료까지 사다 넣은 보람이..! 셰프님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방송 중 밝힌 치킨 불호 발언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돈스파이크는 "치킨을 싫어하는 것은 개취(개인취향)임. 주관적인 것이지 치킨을 비하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힘. 훌륭한 국민 간식임이 분명하단 것에는 이견이 없으나 닭을 튀기는 조리법은 별로란 생각엔 변함이 없음을 다시 한 번 얘기드리는 바.. 아니 내가 싫어할 수도 있는 거지"라고 강조했다.

돈스파이크는 4월 9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닭은 좋아하지만 치킨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혀 신동과 토론을 벌였다.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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