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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뱀뱀, 제비뽑기 없이 태국 군대 면제 확정”(공식입장) 황혜진 기자
황혜진 기자 2018-04-09 19:06:01


[뉴스엔 황혜진 기자]

태국 국적의 뱀뱀이 현지에서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보이그룹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9일 오후 뉴스엔에 뱀뱀의 태국 군입대 여부 관련 "현지에서 필요한 병력이 이미 충원돼 뽑기 없이 면제됐다"고 밝혔다.

뱀뱀은 이날 오전부터 제비뽑기를 위해 현지에서 대기했으나 당국이 필요로 한 입대자 수가 충족돼 제비뽑기를 하지 않고 면제 판정을 받게 됐다.
태국은 군대를 추첨 징집제로 운영하고 있다. 매년 만 21세 이상 남성들을 대상으로 입대 지원자를 받고, 지원자가 부족할 경우 매년 4월 신체검사 후 제비뽑기로 추가 인원을 뽑는 방식이다.

제비뽑기에서 검은 공을 뽑으면 군대가 면제되지만, 빨간 공을 뽑으면 한 달 내에 2년간의 군 복무를 해야 한다.

뱀뱀은 지난 8일 제비뽑기를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고, 이날 오전부터 SNS에는 신체검사와 제비뽑기를 기다리는 뱀뱀의 모습이 생중계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검은 공 길을 응원한다'는 말이 유행어처럼 퍼졌고, 트위터에는 '#BamBamBlackcard' 태그가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1997년 생인 뱀뱀은 지난 2014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팀 내 유일한 태국 멤버다.

한편 같은 태국 출신인 그룹 2PM 멤버 닉쿤의 경우에는 2009년 4월 신체검사를 받았지만 제비뽑기전 징집 대상 인원이 충족돼 면제 대상이 됐다. 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 멤버 텐은 지난 4월 1일 신체검사에서 무릎



이상이 발견돼 면제 판정을 받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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