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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유앤비 “스스로 망했다고 인정하기싫어 출연 망설였지만”(인터뷰②) 황혜진 기자
황혜진 기자 2018-04-07 08:00:18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보이그룹 유앤비(UNB) 멤버들이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필독 의진 준 찬 대원 기중 한솔 호정 마르코 총 9인으로 구성된 유앤비는 지난 2월 막을 내린 '더 유닛'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각각 그룹 빅스타, 빅플로, 유키스, 에이스, 매드타운, 아이엠, 뉴키드, 핫샷, 열혈남아로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비슷한 시기 데뷔한 가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관심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오다 '더 유닛'을 통해 자신들의 진가를 인정받았다.
유앤비는 지난 2월 24일 방송된 '더유닛' 스페셜 방송일을 기점으로 7개월 동안 함께 활동하게 된다. 해당 기간 내 원 그룹 활동 병행은 불가능하다. 7개월 이후 새로운 6개월 기간 중 서로가 협의된 35일은 다시 유앤비 멤버로 활동하고 그 이외의 기간에는 원 그룹 활동도 가능한 시스템 속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이미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프로그램 종영 직후부터 공들여 완성한 데뷔 미니 앨범은 4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앨범명은 ‘더유닛’을 통해 성장한 끝에 재데뷔의 꿈을 이뤘다는 의미를 담은 ‘BOY HOOD(보이 후드)'이며, 전면에 내세워 활동하게 될 타이틀곡은 ‘감각’과 ‘ONLY ONE(온리 원)’ 두 곡이다. 이외에도 필독의 자작곡 ‘Ride with me(라이드 위드 미)’와 대원의 자작곡 ‘믿어줘 (Rebooting)’ 등이 수록됐다. 유앤비의 전 멤버가 필독과 대원의 자작곡 작사 작업에 참여해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을 엿보게 했다.

본진을 두고 새롭게 시작하게 됐지만 '더유닛'을 통해 끈끈한 의리를 쌓아온 팀인 만큼 호흡은 더없이 잘 맞는 팀이다. 준은 "함께한 6개월이라는 시간이 있지만 사실 걱정이 됐다. 막상 만나 숙소 생활을 하다보니까 공감대가 잘 형성돼 있다고 느낀다. 우리가 원하는 게 같기 때문이다. 원하는 건 성공이다. 성공해 유명해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본 팀으로 돌아가는 게 목표다. 또 노래하고 춤추는 게 정말 즐겁고 이거 없으면 안 되는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다.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잘돼 좋은 것 같다. 나도 좋게 바뀌었다. 유앤비 활동을 위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의진은 "'더유닛'을 통해 혹독하게 서바이벌을 하고 뽑힌 만큼 서로의 간절함을 잘 알기 때문에 서로 배려를 잘해준다. 누구 하나 부족함 없이 잘해주고 있는 것 같다. 리더 필독을 필두로 다같이 잘 따르며 활동하고 있다. 서로 잘 들어주는 경향이 있어 의견차가 있었던 적은 딱히 없었다"고 밝혔다.

'더 유닛' 출연을 결심한 계기도 허심탄회 털어놨다. 찬은 "사실 나 같은 경우에는 나랑 에이스 리더 형이 '더유닛'에 나왔다. 나머지 3명의 멤버들이 JTBC '믹스나인'에 나갔다. 한 팀이 동시에 두 프로그램에 나가는 게 있을 수 없는 이례적인 일이긴 한데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딱 하나다. 에이스라는 팀을 알리고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한 번만 봐주세요'라는 것이었다. 팀을 알리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그만큼 간절했고 그만큼 우리를 알리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대원은 "매드타운 공백기 때 솔직히 잘될 것 같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 시점에 회사를 옮기며 회사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좀 있었다. 그 상황 때문에 해체해야하는 상황까지 가게 됐다. 아직까지 가수의 꿈이 있었고 무대에서 제대로 뭘 보여준 적이 많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 끝에 도전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마르코는 "난 앨범을 내자마자 '더유닛'에 출연하게 됐다. 회사에서 먼저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어떻게 하겠냐고 물어봤고 우리는 아무거나 다 한다고 했다. 회사에서 시키면 다 하고 싶었고 우리한테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음악 프로그램 무대가 아니라 오디션 프로그램도 경험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호정은 "처음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솔직히 겁나기도 했다. 무서운 느낌도 들었는데 타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의 형, 동생(JBJ 노태현, 워너원 하성운)이 있어 자극을 많이 받았다. 멤버들 덕분에 나도 뭔가 더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 같다. 그걸 보고 힘을 받아 다시 도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의진은 "나 같은 경우 팀으로서도 그렇고 개인적 인생으로서도 그렇고 승부수를 던져야했던 상황이었다. 이제는 팀으로서 더이상 밑바닥으로 갈 수 없고 나도 나이가 있는 만큼 아이돌로서 얼마나 활동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밑바탕을 만들어야하는 상황이었다. 자존심을 세울 수 없고 뭐라도 했어야했는데 마침 '더 유닛'을 만나게 됐다. '더 유닛' 출연 전에는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하고 팀을 이끌고 싶고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어도 내게 뭐가 없어 안 되더라. 팀이 잘되기 위해서는 개개인이 잘되는 방법도 있는데 나부터 잘돼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야 이끌 수 있고 이끌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준은 "난 솔직히 '더 유닛'이라는 프로그램에 진짜 나가기 싫었다. 나가게 되면 우리가 망했다는 걸 우리가 인정해버리는 거니까 그게 너무 싫었다. 유키스라는 팀이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일을 해왔는데 '더 유닛'에 출연해보니까 우리보다 더 힘들고 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그때 좀 반성을 했다. 그런 사람들도 도전을 하려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초반에는 약간 자존심 때문에 하기 싫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필독은 "준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연차가 길어질수록 더 나가기 싫어지더라. 정말 인정하기도 싫었고. 난 가수가 하고 싶어 이 회사를 들어온 것이지 아이돌이 하고 싶어 들어온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근데 아이돌 수명, 그 기준을 몰랐던 거다. 스스로 나름대로 망했다, 잘 안 됐다고 판단할 수 없었기 때문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게 됐을 때 걱정을 엄청 많이 했다. 나가야겠다고 확신했던 건 일단 날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준 부모님. 그리고 우리를 기다려준 팬분들 때문이다. 공백기 우리의 재능을 많이 살려주지 못한 회사에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팬들에게는 보답해주고 싶었고 회사에는 보여주고 싶었다. '더 유닛'에서 많은 멘토분들이 우리 빅스타의 재능을 알아봐줬고 위안을 많이 받았다. 그러면서 좀 더 프로그램에 애착이 가고 목숨 걸고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지한솔은 "준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내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되게 안 좋아한다. 일단 서로 싸우고 경쟁하고 누군가를 짓밟으며 올라가야하고 사람을 순위로 매기는 게 좀 너무 잔인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그동안 '프로듀스 101'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안 봤다. 입장 바꿔 생각해봤는데 너무 잔인하더라. 나오게 된 계기는 일단 소속돼 있던 회사를 나오게 된 것이었다. 원래는 그냥 가수의 꿈을 안 하려고 했는데 나중에 나이 들어 평생 후회할 것 같더라. 이걸 안 하면 나중에 진짜 후회할 것 같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오게 됐다. 살아남기 위해 미션들에 임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기중은 "나도 음원을 바로 내고 '더 유닛'에 바로 출연하게 됐다. 팀의 형들이랑 연습을 하는데 뭔가 하루를 다 못 끝낸 느낌이 계속 들더라. '더 유닛'을 통해 우리 팀 이름이라도 알려보자고 해 나오게 됐다. 아이엠이 슈퍼부트도 받게 되고 꽃길을 걷는 일이 생길 것 같았다. 혼자 돼 아쉽지만 그래도 좋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팬들에게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필독은 "아무래도 우리는 '더 유닛'을 하기 전에 공백기를 거쳤던 멤버들도 있는 팀이라 팬분들도 항상 같이 기다리고 힘든 시간을 같이 겪었다. 딱 데뷔했을 때 '그동안 고생 많았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서로 고생 많았고 같이 웃자'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대원은 "우리 무대를 보고 '멋있다'는 말도 좋지만 '다시 한 번 보고싶다', '또 생각난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무대가 재밌다'는 말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찬은 "팬 여러분이 우리 무대를 보고 진짜 간절하구나 느끼면 좋을 것 같다. 우리가 그만큼 열심히 노력해 이 자리에 왔고, 그 노력을 함으로써 결실을 맺은 게 이번 첫 번째 앨범이다. 무대를 봤을 때 얼마나 무대가 간절하고 소중한지 느껴진다는 말씀을 해준다면 그만큼 좋은 말이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수익 정산과 KBS 이외의 지상파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준은 정산 관련 질문에 "아직까지 우리가 수익을 낸 게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하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정산이 이뤄지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찬은 "정산을 받는다면 일단 부모님의 수고를 덜어드리고 싶다"며 "부모님이 일에 대한 열정이 있어 일을 놓고 싶어하지 않는다. 10배 더 보답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며 미소지었다.

또 필독은 "다른 방송사에서도 우리를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직 스케줄상 정식으로 들은 건 없지만 앞으로 계속 꾸준히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우리를 불러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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