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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너목보5’ 걸스데이 前멤버부터 황치열 동창까지, 놀람의 연속 황수연 기자
황수연 기자 2018-04-07 06:07:53


[뉴스엔 황수연 기자]

대세 걸그룹의 원년 멤버는 걸스데이 출신 지인이었고, 황치열의 고교 선생님을 의심했던 출연자는 노안의 고교 동창이었다.

4월 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는 가수 하동균과 휘성이 게스트로 음치 색출에 나섰지만 황치열의 고교동창인 3번 미스터리싱어로 인해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휘성과 하동균은 오랜 가수 활동으로 비주얼만 보고도 음치 색출이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1라운드에서는 모두가 실력자라고 제쳐둔 5번 미스터리 싱어를 지목, 음치 색출에 성공해 놀라움을 줬다.

5번 참가자의 무대에는 가수 춘자가 디제잉을 함께 해 주목을 끌었다. 알고 보니 춘자 밑에서 4년간 디제잉을 배운 제자였다. 춘자는 "처음에는 박치, 음치, 몸치였는데 많이 나아졌다"고 소개했고, 5번 싱어는 "출연료로 춘자 언니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겠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 사이 3팀이 떨어지고 마지막 최종 선택에는 대세 걸그룹의 원년 멤버를 주장하는 2번 미스터리싱어와 실력자라면 황치열의 고교선생님인 3번 미스터리싱어 총 두 팀이 남았다. 감 좋은 휘성과 하동균의 선택은 3번이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3번 싱어의 외모가 하동균 휘성보다 어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2번 싱어의 정체는 놀랍게도 걸스데이의 원년 멤버 지인이었다. 올해 27살이 된 이지인은 "탈퇴하고 많이 방황했다. 닥치는 대로 모델 일도 하고, 편의점, 피시방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러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버텼다"고 털어놨다. 무대에 선 기분을 잊지 않고 싶다는 그는 "앞으로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외국인과 노안을 의심케 하며 당연히 선생님일 줄 알았던 3번 싱어는 1982년 생인 황치열의 고교 동창이었다. 윤지영 씨는 "설계 사무실에서 일을 한다. 주변에서 외국인이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국적뿐만 아니라 부모님 두 분이 모두 한국 혈통인 순수 한국인이다"고 설명했다. 무려 6개월 전 글로벌특집 때부터 립싱크를 준비했다는 사연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반가운 얼굴의 지인과 깜짝 등장한 춘자, 모니터로 만난 황치열의 고교 사진, 실력자들의 노래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사진=Mnet &#



039;너의 목소리가 보여5'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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