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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람바람’ 청불 불구 ‘곤지암’ 흥행 독주 막았다
2018-04-06 09:41:54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바람 바람 바람'이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호평 세례와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어 올 봄 극장가의 판도를 뒤바꿀 새로운 흥행 주역의 교체를 알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바람 바람 바람'은 4월 6일 오전 7시 기준 개봉 첫 날인 5일 하루 동안 95,5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곤지암', '레디 플레이어 원' 등 막강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이는 누적 관객수 736만 명을 기록하며 봄 시즌 코미디 대표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써니'(2011, 5만5,417명)와 459만 명을 동원한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8만7,798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성적으로, '바람 바람 바람'이 봄 시즌 코미디 장르의 흥행 역사를 새로이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코미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곤지암'(9.1%)과 '레디 플레이어 원'(9.7%)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압도하는 좌석 점유율(16.5%)과 스코어를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

한편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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