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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1피안타 2K 무실점..‘최고 92.5마일’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8-04-05 10:24:46


[뉴스엔 안형준 기자]

오승환이 무실점투를 펼쳤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승환은 4월 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오승환은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투를 펼쳤다.
오승환은 3-3으로 맞선 7회초 팀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선두타자 팀 앤더슨을 상대로 초구 한가운데 시속 92마일 패스트볼을 던져 파울을 이끌어냈다. 2구 낮은 슬라이더를 던진 오승환은 3구 바깥쪽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이끌어냈고 4구 바깥쪽 낮은 코스의 시속 86마일 슬라이더를 활용해 내야 땅볼로 앤더슨을 돌려세웠다.

오승환은 후속타자 애덤 엔글에게 초구 한가운데 슬라이더로 스트라이크를 잡아냈고 2구 벗어난 볼을 던졌다. 3구 바깥쪽 낮은 코스에 패스트볼을 던져 헛스윙을 이끌어낸 오승환은 4구 낮은 코스의 슬라이더를 공략당해 유격수 키를 넘기는 안타를 허용했다.

요안 몬카다를 상대로는 초구 낮은 슬라이더로 스트라이크를 잡아냈다. 2구 한가운데 패스트볼로 헛스윙을 이끌어낸 오승환은 3구 높은 코스의 패스트볼을 활용해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오승환은 이어 아비세일 가르시아에게 초구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이끌어냈고 2구 벗어난 볼을 던졌다. 3구 낮은 패스트볼로 파울을 이끌어낸 오승환은 4구 높은 볼을 던졌고 5구 바깥쪽 슬라이더를 커트당했다. 오승환은 6구 몸쪽 높은 패스트볼을 활용해 가르시아까지 삼진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쳤다.

1이닝 동안 17구를 던진 오승환의 최고 구속은 시속 92.5마일이었다.(자료사진



=오승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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