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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스카이스포츠 전문가 “웰벡이 대표팀이라니”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8-03-16 10:48:09


[뉴스엔 김재민 기자]

스카이스포츠에서 활동 중인 축구 전문가 필 톰슨이 대니 웰벡의 대표팀 발탁에 물음표를 던졌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3월 15일(이하 현지시간) 3월 A매치에 나설 잉글랜드 대표팀 엔트리를 발표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낯선 이름이 다수 포함됐다. 20대 초반인 조 고메스(리버풀), 루이스 쿡(본머스)를 비롯해 대표팀 출전 경력이 없는 알피 모슨(스완지 시티), 제임스 타르코브스키, 닉 포프(이상 번리) 등이 발탁됐다. 주포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대니 웰벡(아스널)이 대신 공격수로 뽑혔다.
축구전문가 필 톰슨은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몇몇 놀랄 만한 발탁이 있다. 특히 대니 웰벡과 제이크 리버모어가 그렇다"며 "웰벡은 운이 좋았다. 웰벡은 출전 시간도 적었고 기회가 왔을 때 성과도 내지 못했다. 리버모어 역시 같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고 비판했다.

유리몸으로 유명한 웰벡은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 출전은 8회에 그쳤고 3골 1도움을 만드는 데 그쳤다.

톰슨은 "소속팀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선수가 대표팀에 뽑히면 걱정부터 든다. 나는 이 문제가 재능 있는 선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긴다고 본다"고 말했다.

첼시 수비수 게리 케이힐이 빠지고 모슨, 타르코브스키가 발탁된 부분에 대해서 톰슨은 "케이힐은 크게 실망스러울 것이다. 모슨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경험이 많지 않다"면서도 "모슨과 타르코브스키가 자신의 활약에 보상을 받는 것을 보는 것은 좋은 일이다"고 말했다.

한편 웰벡은 16일 열린 유로파리그 AC 밀란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팀에 3-1 승리를 이끌었다.(사진



=대니 웰벡)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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